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방송공사(KBS) △중앙그룹 컨소시엄(SLL 중앙) △KT △SK브로드밴드 △LGU+ △CJ ENM 등 8개 기관과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함께 참여했다.
과기정통부와 문체부를 비롯한 11개 기관은 전략펀드 출자, 정책 및 산업 자문, 협력사업 진행 등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상호 유기적인...
김영섭 KT 대표, 이통3사 대표 중 유일 국감 증인과방위 국감 증인 108명…절반 이상 방송 장악 관련네카오 대신 구글·메타·넷플릭스 글로벌 IT 기업 이름 올려
김영섭 KT 대표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곳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동통신 3사 대표 중에서 이번 22대 국정 감사 증인 목록에 오른 건 김영섭...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는 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상조 전 정책실장 등이 증인 및 참고인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소속 산자위 관계자는 “아직 여야 간사 간 미팅을 한 번밖에 하지 않았다”며 “합의된 것이 아니니 아직까진 큰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렇다 보니 정치권에선 ‘정쟁 국감’...
KT는 세종테크노파크와 중소벤처기업·1인 창작자를 공동으로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소프트웨어(SW) 융합 클러스터 사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 및 1인 창작자다.
양사는 웹툰 이미지, 웹 소설 초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인공지능(AI)과 서비스형(SaaS) 클라우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소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정부 역시 대·중소기업 간 상생 안전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작업자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시설물 공동구축 뿐만 아니라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개선하여 통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또한, KT&G는 지난해 11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용 중이다.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메이아이는 지난해 하반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했으며, 올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메이아이는 앞으로 각기 다른 글로벌 개인정보보호법 등 규제사항과 법률적 차이 등을 극복해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설 구상이다.
메이아이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투자유치와 수출 등 파트너사들의 성과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무역협회 등 기관들과 협력해 투자・수출상담회, VC(벤처캐피털) 토론회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KT는 AICT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3월에는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다양한 지원 수단을 통한 성과 창출 중심의 새로운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검증된 딥테크 벤처·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수요에 기반한 매칭 후 특화 지원 등을 통해 양측이 각각 실질적 경제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우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연내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밸류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동참이 기대된다"라며 "다만,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의 특성상 매년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여력을 확보해야 하므로 시중은행과 같이 자사주 매입을 적극적으로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분석했다....
컴투스 자회사가 운영하는 '컴투버스'를 비롯해, KT의 '메타라운지'·'지니버스', '싸이타운', 카카오게임즈 '퍼피레드 M' 등이 문을 닫거나 닫을 예정이다. 서울시의 '메타버스 서울', 중소벤처기업부의 '디지털 중기청', 신한은행 '시나몬' 등이다.
서비스를 이어가는 곳도 유령 공간이 되거나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플랫폼이 많다. 코로나19 비대면 트렌드를 타고...
LG생건은 11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중소기업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S리테일, KT, 한국동서발전,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는 상생 기금 출연 등의 내용이 담겼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보안정책 사업비와 컨설팅 비용...
이번 협약식에는 먼저 출연을 확정한 LG생활건강, GS리테일, KT, 한국 동서발전,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했다.
중기부는 이 자리를 계기로 스타트업의 기술 유출 방지 위한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영주 장관은 "중기부는 다양한 기술 침해 사례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기술보호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중소기업기술보호법...
5일 한국전파진흥협회 목동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양용열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총장,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 이준호 KT 디바이스마케팅담당이 참석, 지능형 IoT 분야 중소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송정수 RAPA 상근부회장은 “AI 시대 초연결 5G·6G IoT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명제훈 KT Enterprise 통신사업본부 본부장은 “KT는 국내기술로 유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통신기술을 개발해, 양자암호통신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며 “이번 퀀텀코리아 2024 전시를 통해 그간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내 중소 기업들과 협업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디지털인증확산센터는 시범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한 후 연말부터 정식으로 기능하게 되며, 향후 상호연동 점검, 성능·부하 시험 등을 지원하는 테스트랩을 운영하고 영세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인증 구현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다양한 인증서...
양자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급속히 진행되는 기술적 진보로 양자 산업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출연(연), 주요 대학,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메가존클라우드, SDT 등 중견‧중소기업, 프랑스 파스칼(PASQAL), 미국 IBM·아이온큐, 큐에라, 스위스 취리히 인스트루먼츠, 이스라엘 퀀텀 머신 등...
특히 3500억 원의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매출과 1000억 원 이상의 기술협력 등 국내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모델도 제시했다.
지난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가스 생산업체 린데(Linde·미국)가 평택 생산공장에 1500억 원 규모의 증액 투자를 유치했고, 3개월 뒤 미국 본사에서 김 지사는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경기도에 대형...
KT와 중소벤처기업부ㆍ창업진흥원ㆍ경북대학교가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는다. KT 사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한 신사업 추진 기회,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해외 전시회 참여, 글로벌 PoC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과, KT 그룹 및 KT 운용펀드를 통한 투자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KT는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