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울 용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원팀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중소ㆍ벤처기업 업계별 협ㆍ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법무ㆍ회계법인 등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원팀 협의체는 5월 발표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통해 발표한 ‘민관 협업 지원체계 구축’ 과제의 후속조치로...
상속 지원 제도 요건이 가업 승계를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역시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인 15% 수준으로 인하하고, 최대 주주 보유 주식에 대한 20% 할증을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제단체가 올해 목소리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오랜 기간 누적된 상속세 부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경제단체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 부분에서는...
코스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ESG평가기관(한국ESG기준원·한국ESG연구소·서스틴베스트)과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편입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및 평가, 회계업무 관련 상담을 지원했으며, 코스닥협회 및 한국IR협의회에서 편입기업 상담공간을 별도 운영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2019~2023년 테스트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샌드박스 지정 기업 중 비용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핀테크 기업(중소기업에 한정) 204개를 상대로 약 183억 원의 테스트비용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부터 핀테크지원센터에서는 핀테크 기업별 전담책임자를 지정해 수시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60여 명의 전문지원단을 매칭해 분야별(기술‧회계‧법률 등) 핀테크...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2018년 보증기관 최초로 원금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등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기의지가 있는 채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기 회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을 위한 R&D 시설, 법률·회계·금융서비스업을 생산시설 인근에 집적하고, 청년들을 위한 문화·체육·편의시설도 충분히 배치할 계획이다.
태안군과 아산시에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ICT중점도시가 구성된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 지역 소멸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ICT 기반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한다....
윤 대통령이 방문한 마산어시장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 건어물, 족발 등 다양한 시장 점포를 비롯해 횟집 등 식당이 많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마산어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년째 정부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의견조정 협의회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 내 설치된 분쟁조정기구로 지정감사인 부당행위 등과 관련한 분쟁사건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홍 본부장은 “상장기업이 손쉽게 고충을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도우면서 금융당국과 기업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회계 투명성 제고를...
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정부 보조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출한 인건비 가운데 일부를 집행근거 없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유통센터는 국고 반납과 개선방안 마련 등 시정ㆍ개선 요구 및 기관경고를 받았다.
23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기부 감사관실은 지난해 유통센터에 대한 종합감사로 회계ㆍ계약ㆍ복무 등 기관운영뿐만 아니라 센터 업무...
또 이상범 EY한영 전략재무자문부문 파트너도 “PEF에 대한 규제완화를 지속해 PEF가 자본시장 내에서 M&A를 보다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창걸 PKF서현회계법인 M&A 리더는 “정부의 역할은 기업 활동을 도와주는게 핵심으로, 기업간 M&A에서 일반서민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는 제외하고는 M&A활동에 대한 규제를...
4월부터 핀테크지원센터를 통해 핀테크 기업에 기업별 전담책임자를 지정하고 있는 한편, 60여 명에 이르는 전문위원단을 구성해 법률, 회계, 기술 등 분야별 컨설팅을 심도 있게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총 79개 기업이 전문위원단에 의한 심층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도입 5년차를 맞아 핀테크 업계와 현장 소통도 강화했다. '찾아가는 금융규제...
(석간)
△2022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 발표
△’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K-디지털 트레이닝 콘퍼런스 및 간담회 개최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검토
22일(금)
△고용부 장관 15:00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포상 전수식 및 해단식(경기도 성남)
△고용부 차관 10:30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
거래소 내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를 지정감사인과 기업 간 중립적인 분쟁조정기구로 활용하는 방안도 담겼다. 금감원과 공인회계사회에 분산된 지정감사인 부당행위 신고 및 분쟁 조정업무를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한국거래소)로 일원화하고, 감사인의 권한 남용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증선위에 제재조치를 건의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상장법인 CEO를 대상으로 공시환경 변화에 따른 공시제도 현안 설명과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 지원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의 상장법인 지원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홍순욱 코스닥시장본부 부이사장은 "거래소가 앞으로 상장법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장법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이번 플랫폼 오픈으로 중소기업 회계 담당자들의 회계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고, 회계지원센터와 상호 의사소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외부감사 규정 개정에 맞춰 자율분쟁조정 신청 접수, 공정가치 평가 지원 등 기능을 지속 추가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 회계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한국거래소는 11일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이하 회계센터)는 개소 이후 212개 사에 대해 외부감사 69건, 회계처리 114건, 내부통제 179건 등 총 36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중소상장기업의 회계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에 필요한 주제를 위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