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및 활용 확대
△’24년 제19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개최
5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일·육아지원제도 활성화 관련 중소기업 협단체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고용부 차관 13:30 여름철 대비 건설현장 점검 실시(서울 마포구)
△일·육아지원제도 활성화 관련 중소기업 협단체 간담회 개최(석간)
△고용부 차관...
그나마 대기업은 선방했지만, 중소기업과 소비재 기업들은 영국의 경제적 혼란 직격탄을 받았다. 실제로 대기업 중심의 영국 FTSE100지수는 올해 들어 0.4% 하락한 반면, 중형주 중심의 FTSE250지수는 올해 17% 떨어졌다.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을 지낸 마이클 손더스는 “영국 경제 전체가 브렉시트로 인해 영구히 훼손됐다”면서 “브렉시트로 인해 잠재...
정부와 민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긴밀한 협력 속에 산업별 K-전략을 가속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한편으로 미래의 운명을 좌우할 탄소중립 시대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겠습니다. 산업구조와 에너지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강력히 지원하겠습니다.
수소 선도국가 전략도 힘차게 추진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동반위는 일부 항목을 미세 조정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실적평가 지표를 확정했다. 일부 항목의 만점 기준 등을 조정하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대기업이 미거래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노력도 지속해서 평가한다.
또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중소협력사가...
협회는 그간 ‘비상설 조직’으로 7개의 위원회 활동과 중소기업 이슈 관련 대응 등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연구원을 운영해 왔다.
다만 협회는 최근 기술혁신 중요성과 함께 높아진 이노비즈기업의 위상에 맞는 더욱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상설화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노비즈기업 수는 2001년 1090개에서 올해 11월 말 기준 1만8818개사로 증가했다. 소재...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주력 대기업과 중소 제조업체들이 함께 수출로 위기를 타개하면서 기회를 만들어준 덕분"이라며 "기업인과 노동자, 노사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 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을 이끄는 주역은 단연 수출"이라면서 "한국 경제의 40%를 차지하는 수출은 지난 3분기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고인은 보통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탁월한 혁신의 리더십으로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웠다. 국가 위상과 국민 자신감까지 높여주신 데 감사를 드린다. 이제까지 고인께서 해온 것처럼 삼성이 한국 경제를 발전시키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도약해주길 바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 회장과) 경제수석을...
이어 “디지털화를 통한 중소기업 혁신은 대기업의 하청 생산업체로서 발전해 온 중소기업의 위상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디지털화를 통해 산업화 시대 하청 생산에서 디지털 시대 특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도 “‘디지털 중소기업’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해 향후 2~3년 내 가시적인 변화가...
김 교수는 "경제상황과 기업 지불능력에 관한 객관적 지표가 없다"며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화하지 못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이 교수도 "우린 단일하게 최저임금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업 지불능력을 고려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며 "일본은 지역별ㆍ업종별로 최저임금이 달리 결정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많은...
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16 중소기업 위상지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은 354만2350개로 전체 사업체의 99.9%를 구성하고 있고, 종사자 수도 1402만7636명으로 전체의 87.9%를 차지했다.
2009년 이후 중소기업 규모와 생산액, 부가가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전 산업 사업체 수는 2009년 306만9000개에서 2014년 354만5000개로 늘었고, 이...
실제 중앙회의 ‘2015 중소기업 위상지표’에 의하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3년까지 5년간 중소기업은 전체 고용 증가의 85.9%인 195만4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반면 대기업의 고용 증가 인원 비중은 생산액 비중이 46~47%에 이르면서도, 14.1%로 32만1000명에 그쳤다.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저성장기와 중소기업의 쇄국화가 일치하고 있다. 단지 1995년이 디지털 전환기였다면 2015년은 스마트화 전환이라는 차이가 있다. 일본의 갈라파고스화는 일본의 아날로그형 제조산업을 무너뜨려 아날로그의 저주시대를 열었다. 아날로그 HDTV에 열중하던 일본형 전자제품 개발로 자신만만해 하던 소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저성장의 저주는 자만심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법정단체 출범 1년을 맞아 올해 중견기업 역할과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법령상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양분돼 있는 양극화 현상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까지 이끌겠다는 목표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2015 중소기업 위상지표'에 따르면 2013년 전(全) 산업 종사자 수는 1534만5000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1307만명에 비해 227만4000명이 증가했다. 이 중 중소기업 고용 증가인원은 195만4000명으로, 전체 고용증가의 85.9%를 기여했다. 반면, 대기업들은 32만1000명으로, 전체 고용증가의 14.1%에 불과했다.
전 산업...
이어 "신용대출, 소호와 중소기업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며 "본부는 정밀한 고객분석과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현장에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행장은 임원들에게 무엇보다 '현장'을 강조했다. 그는 "나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강조한다...
중소·중견기업들이 정부지원 서비스에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해 이용하도록 수호천사 겸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다.
KIAT 직원들은 지난해부터 현장방문의 날인 ‘와우데이’를 통해 100군데가 넘는 현장을 다니며, 현장밀착형 지원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비즈파트너 프로젝트는 이같은 필요성에 따라 구상된 것이라는 게 진흥원 측 설명이다.
KIAT는 연간 약...
윤 회장은 "KB국민은행이 강점을 갖고 있는 소매금융은 더욱 차별화할 것"이라며 "가계부문 정체와 저성장,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호 및 중소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분야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업 역량 제고를 위해 직원들을 평가하는 핵심성과지표(KPI)를 단순화하고 영업 현장인 각 지점에 최대한 자율성을...
중소기업연구원이 12일 발표한 ‘최근 중소제조업 주요 위상지표 변화 원인 및 시사점(OECD 국가패널 자료를 활용)’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중소제조업의 주요 지표가 약화된 것은 중소제조업 혁신능력 부진과 대·중소기업간 입금격차 확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업체와 종사자 수 비중이 감소하면서 생산액과 부가가치 역시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13일 발간한 ‘2014 중소기업위상지표’에 따르면 전체 산업 종사자수는 2007년 1261만3000명에서 2012년 1489만1000명으로 227만8000명이 증가했다. 이 중 중소기업 고용 증가인원은 191만명으로 전체 고용증가의 83.8%를 차지했다. 대기업 고용 증가인원은 36만8000명으로 전체 고용증가의 16.2%에 기여했다.
전체 산업 사업체수는 2007년...
산은이 경영지표로 삼은 ‘자체 수익을 기반으로 한 선진형 정책금융 수행’을 위해선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가 절실하다.
윤석현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교수는 “정책금융이란 국가가 기업을 지원해주겠다는 뜻인데 시중은행과 영업 경쟁을 한다면 수익이 나지도 않고 정책금융기관이란 위상에도 걸맞지 않다”면서 “산은만의 차별화된 영역을 만들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