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를 만들어 현장 주도형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구매 활성화를 촉진한다.
한수원은 20일 한울원자력본부 본관에서 '한울본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정부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구축한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전KDN은 28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위와 협약을 체결한 한전KDN은 이로써 4년 연속 사업을 참여하게 됐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AI)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ESG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ESG 목표를
한국수력원자력이 ‘2024 수출 붐업코리아 Week’에서 원전통합관을 운영, 협력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22~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수출 붐업코리아 Week’ 행사에 원전통합관(Nuclear Energy Team Korea)을 운영, 협력중소기업의 원전기자재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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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중소기업기술마켓 통합공모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정부는 2022년 5월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고도화’를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참여 확
국토교통부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공모 방식으로 지정하는 신기술(이하 ‘공모형 신기술’) 공모를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건설신기술 제도는 신기술 개발자가 관심이 있는 기술을 개발 후 신기술 지정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 도입되는 공모형 신기술은 이를 활용하는 공공기관이 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 기술마켓'에서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 접수를 5일부터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 주관 6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우수기술(제품)을 검증·등록 및 판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온라인 플랫폼이다.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는 LH가 중소기업이 보유한 정부인증 신기술 등을 선
에너지 공기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기술마켓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및 부산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혁신조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검증해 등록·구매하고, 중소기업 역량 강화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올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마켓을 통한 구매 실적을 작년 2206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000억+알파(α)'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마켓 정책 설명 및 구매상담회’ 축사에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해 기술마켓을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우수한
이달부터 중소기업이 원스톱으로 공공기관에 기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 운영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혁신형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기존 3개 분야(SOC·에너지·ICT)로 나눠 운영되던 기술마켓 플랫폼을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