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 아오란, 중마이그룹 단체 수요 6000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중국 내 MICE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와 이벤트' 특화 항공사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번 단체 방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수...
5월에는 중마이 그룹 관광객 7500명이 방한했다.
이에 반해 동남아 인센티브 단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홍콩과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의 경우, 올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16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 방한객 일정도 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특히 올해는 중국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단체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지난 3월과 5월 중국의 대표적 의료 전문 기업인 난징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그룹 임직원 단체 6400여명과 아오란그룹 2000명 등 대규모 방한 단체 수요를 유치한 바 있다.
또 2012년부터는 중국 취항도시 내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72개 여행사와 송객 협약을 체결해 개장날부터 단체고객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마이 그룹 단체 관광객과 같이 6월 이후 방문하는 중국 대규모 관광객도 유치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동대문 지역 상공인을 위해 중국어 교육을 실시한 점과...
495억원 경제효과 4박5일 일정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그룹 직원들의 방문으로 파생되는 경제적 효과를 이와 같이 추산했습니다.
4500명 ‘월미도 치맥파티’
유커들의 대규모 파티는 지난 3월에도 있었죠.
아오란그룹 포상관광으로 방문한 이들은 ‘별그대’ 속 전지현처럼 치맥을 먹으며 즐겼습니다.
304억 경제효과 6박7일 일정
아오란 직원 5200여명이...
중국 건강·보건식품 판매업체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2차 관광단 4000명이 9일 한국을 찾은 가운데 중마이 임직원들이 이날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이들은 1차 관광단과 마찬가지로 10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에서 단체 삼계탕 파티를 벌이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 임직원...
중국 건강·보건식품 판매업체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2차 관광단 4000명이 9일 한국을 찾은 가운데 중마이 임직원들이 이날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1차 관광단과 마찬가지로 10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에서 단체 삼계탕 파티를 벌이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
2차로 한국을 찾는 중마이 직원 4000여명은 다시 한 번 10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한다.
서울시는 2번의 삼계탕 파티를 위해 총 2억 5000만원의 시비를 투입했다. 삼계탕과 맥주 등을 기업 협찬으로 받아 재료비는 들지 않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 그룹 방문으로 파생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49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 난징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명은 다음달 6일과 10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계탕 만찬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삼계탕 4000인분과 맥주, 인삼주 김치 등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가수 거미와 린, 케이윌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이들은 4박 5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4일~13일 기간동안 4회에 걸쳐 각각 4박 5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중마이 그룹 단체 수요의 75%에 이르는 4800 여명을 유치했다. 이들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칭다오 등 중국 11개 지역을 출발해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에 머무를 예쩡이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동대문과 경복궁, 남산한옥촌, 명동 등 서울 주요 명소와 에버랜드, 임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