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관리실은 중대재해가 없는 실물자산 운용을 목표로 자산 안전관리 최전선에 있는 PM 파트너들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또 반기별 평가에 대한 안전 리뷰와 주요 이슈에 대한 안전 세미나를 개최해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함께 다양한 위험 대응안을 공유하고 있다.
지속적 지원과 평가로 사업장 안전관리 수준도 개선되고 있다. 평가 기준은...
또한, 그동안 금융사고 발생 시 관리책임 위반에 대한 판단기준이 모호해 강력한 제재 처분이 곤란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중대한 관리의무 해태 판단기준을 마련하고 관리책임자의 철저한 관리 이행을 강조했다.
그 외 금고직원이 출납 및 대출 등 동일 업무를 장기간 담당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관리감독자에게 순환근무지시 불이행에 따른 책임을 물을...
이날 간담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은 "최근 반복되는 금융사고는 조직의 근간을 흔들고 고객의 신뢰를 크게 저하시키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과거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금융그룹차원에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그룹 내 내부통제 문화 정착을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서...
2020년 이천 물류센터 화재로 38명이 사망한 사고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여론을 확산시켰고,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다.
새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할 의무를 부담하게 한다. 이를 위반해 사망자나 질병자 등이 발생하면 엄중한 처벌을 하고자 한다. 이는...
개정안에 따르면, 각 회사 별로 금융 범죄 행위 고발 등을 담당하는 총괄 부서를 지정해 금융 사고에 대한 관리 및 보고 업무를 체계화하는 한편,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횡령, 사기 등 중대 금융 범죄에 대해선 반드시 수사 기관에 통보토록 고발 절차·기준이 강화됐다.
금감원은 “워크숍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등 증권업계 내부통제 역량이 보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건설 현장 근로자 사고예방이 사회적 과제로 부상했다. 반도건설은 연말까지 재해 0건을 위해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27일 반도건설은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기록 중인 가운데 7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하반기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현장 출입과 작업 구역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특히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미승인 작업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현장 관리자의 승인 없이 임의로 진행되는 작업을 막기 위해 출입통제 강화, 안전 교육 인증제, CCTV 확대 설치 및 순찰제도 등 다양한 개선책을 도입해왔다. 신규 개발된 플랫폼은 그...
이어 “수사팀 검사들이 공판팀을 구성해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에게 책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면밀하게 공소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6월24일 오전 화성시 서신면 소재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23명 중 대다수는 외국 국적으로 중국인이 17명, 라오스인 1명, 한국인이 5명이다.
지난해에는 동대문소방서와 함께 중대재해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해 임직원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재해 예방 인식을 높였다.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CPR)을 배우고,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대피 용품 사용 방법을 익히며 실제 피해자 구호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안전 교육을 받았다. 소방훈련에서는 완강기 사용법과 로프 매듭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과...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별로 민관합동 8개 조사반을 편성해 면밀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며, 실태조사 결과 중대한 위법 사항은 사안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안전관리업무 부실로 전기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 등이 우려돼 평상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정기적으로...
또한 △안전보건확보의무사항 이행결과 △근로자 포상제도 운영 결과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결과 등 3분기 농업경제 안전보건관리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협경제지주는 올해 가락공판장 등 사업장에 지게차 측·후방 라인빔, 안전로고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 장비를 도입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럼에도 은행들은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수백억 원대 횡령과 부당대출 등 사건ㆍ사고가 잇따르면서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은행들도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이 신한은행이다. 신한은행은 각 임원의 책무를 규정하는 책무구조도...
고려아연은 영풍이 중대재해로 대표이사 2명이 모두 구속된 특수 상황에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자사 지분 공개 매수에 나서는 것이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영풍의 각자 대표이사 2명은 최근 잇단 근로자 사망 사고로 구속된 상태로 현재 이사회에는 이들을 제외한 3명의 비상근 사외이사만 남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영풍...
또한 치료와 직결되는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어 한의통합치료와 후두하근 약침치료 둘 다 안전한 치료법임을 확인했다.
손자연 해운대자생한방병원 한의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의통합치료와 후두하근 약침치료를 병행할 시 교통사고로 유발된 긴장성 두통의 빠른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새로운...
22일 고려아연은 보도자료를 내고 “영풍은 사망 사고와 중대재해 문제로 최근 대표이사 2명이 모두 구속된 상태에서 누가 어떻게 (고려아연 공개매수) 결정을 내린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은 잇단 근로자 사망 사고로 지난달 박영민·배상윤 각자 대표이사가 구속됐고, 현재 이사회에는 3명의 비상근 사외이사만 남아...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등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266건을 시정조치 완료하는 등 현장 위주의 여객선 안전 점검을 수행해 특별교통 기간 중 중대 해양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연안여객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추석부터 연안여객선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를 기존 61개 항로에서 전체 항로(101개)로 확대했다.
기존 채널(공단 누리집, MTIS...
소송, 인수‧합병(M&A), 금융, 공정거래, 노동, 중대재해, 형사, 부동산, 건설, 기업공개(IPO), 사모펀드(PE), 지식재산권(IP), 정보통신(IT), 해외, 국제중재, 경영권 분쟁, 도산, 환경, 조세, 가사, 행정, 해상, 보험, 공공정책, 컨설팅 등 50여 개 부문에서 토털 서비스를 수행한다.
특히 공정거래그룹은 맨파워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공채 1기이면서...
고려아연 측은 "석포제련소 사망사고 등 각종 중대재해로 대표이사 2명이 동시에 구속돼 있어 영풍 이사회에는 3명의 사외이사들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이 이뤄졌다"며 "영풍 사외이사들 역시 이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고려아연, 영풍 및 영풍정밀 주주들은 모든 가능한...
그는 "영풍은 그동안 석포제련소를 운영해 오면서 각종 환경오염 피해를 일으켜 지역 주민들과 낙동강 수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왔다"며 "중대재해 사고로 최근 대표이사들이 모두 구속됐고, 카드뮴 누출 등 환경오염으로 현재 구속된 대표이사들에게 추가로 실형이 구형되는 등 사회적 지탄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사업을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잇단 노동자 사망 사고도 쿠팡에게 악재다. 최근 경기도 시흥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중간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던 작업자가 프레시백(다회용 보랭 가방) 랩핑 작업 도중 쓰러진 뒤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쿠팡CLS의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현재 홍용준·김정현 쿠팡CLS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