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중소기업 친환경 상품 인증 지원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며 상생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ESG경영 일환으로 해마다 20개 내외의 자체브랜드 상품에 대한 친환경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중 친환경 인증을 모르거나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기념식(중기중앙회)
△‘남녀고용평등법’,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평생직업능력법’ 개정안 등 정부입법 재추진 법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노동약자 정책 전문가 자문단 발족식(석간)
△’24년도 상생연대 형성지원 사업 공모 결과 발표
△비정규직 차별 근절 기획감독 결과 발표
△산재보험 60주년 기념식 개최
△삼성 SSAFY 10기...
한병준 미래혁신위원장은 “중소기업에는 이러한 DX(디지털 전환)가 막연한 과제이나, 기존의 업종과 새로운 기술을 융합한다면 오히려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생협력 차원에서 실행 중인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iM라이프는 그룹의 중기전략인 '신·바·람(신나는·올바른·남다른)' 금융 전략을 바탕으로 정도경영 실천과 상생 금융 실현에도 나선다.
iM라이프는 확고한 건전성과 내부통제 기반을 확립하고, 보험계약마진(CSM)의 증대와 자본효율성 극대화에 중점을 둔 경영을 이행한다.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으로 투자부문의 전문성도 강화할...
상생협력법’의 납품대금 연동제를 준용한 물품 단품 에스컬레이션(E/S)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중소기업계는 “공공조달시에도 별도의 요청이나 협의 없이 사전에 조건을 명시해 원활한 계약금액조정이 이뤄지고, 동일기관의 계약 건에 대한 제도 적용 혼란 방지를 위해 ‘국가계약법’에 의한 계약금액 조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기문 중기중...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수출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 2022년부터 롯데지주와 계열사가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통합 사업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1차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의 활성화 방안과 개정사항 발굴을 위해 2023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인구감소 대응 한·일전(戰), 중소기업 외국인력 확보 전략은: 일본 사례와 시사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생산인구 감소 등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최근 한국과 외국인 인력확보 경쟁 중이라고 평가받는 일본 사례 비교를 통해 시사점을 짚어보고 향후 중소기업의 인력확보 전략을...
누적 상담 실적은 7억 달러(한화 약 9600억 원) 수준이다.
롯데 관계자는 “홈쇼핑, 마트, 면세점, 편의점 등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자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들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에서도 정부,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의 애로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체계를...
또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업계와 한전의 실무협의체를 통해 한전의 뿌리기업 상생 협력 사업 안내와 업계 현안 간담도 진행됐다.
한전은 뿌리기업의 전기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사업 △뿌리기업 대상 전기요금 컨설팅 △협동조합 공동시설 교체 사업 등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고효율·저소비’ 에너지구조 전환을 위한 현장 의견을...
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 지원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92.3%로 5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현장 전문가의 혁신활동 멘토링에 대한 만족도가 86.6%에 달했다. 또한, 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가맹점주·협력업체·임직원 모두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 추구가맹점 월평균 매출 5000만 원 달성브랜드 5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F&B 브랜드 목표…“해외 진출 준비 중”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CBAM 대응 우수기업 사례 발표를 맡은 정서연 세아베스틸의 선임연구원은 "제조업의 공급망은 상호 연결돼 있어서 전반적인 탄소 관리를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라고 말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아직 EU CBAM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지 않고, 지원 정책으로는 교육 등 관련...
중소 브랜드 매출 규모도 개선됐다. 라운드랩과 클리오 등은 올리브영에서만 연 매출 1000억 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들이 올리브영 매장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질적으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상생경영’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테인리스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신수요 창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 연구소는 다음달 21일까지 공모제안서 등을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내 행사·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며, 관련...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상생룸에서 '中企 부담 완화를 위한 화평·화관법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 정부가 대표적인 킬러 규제로 지목했던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의 개정안이 올해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각각 내년 1월 1일, 8월 7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개정될...
김민기ㆍ홍윤화 부부 고정 출연 상생 방송...중기 상품 3만 건 판매모바일 숏폼 무료 제작, 품질관리 교육 등 신규 지원 프로그램 확대
롯데홈쇼핑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상생 방송'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더 확대한다.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 부부등 셀럽 고정 출연을 지원하고 모바일 숏폼 무료 제작에 나선다.
21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2013년부터...
이달 28일까지 동행축제, 중기·소상공인 300곳 참여우영식품 참기름, 관주식품 흑도라지청 등 전통제품 관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민간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는 행사 진행 2주 만에 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 플랫폼과 입점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플랫폼 규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재면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 플랫폼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위평량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