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40개 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중기부장관상, 상금 2000만 원)은 ‘AI 기반 의약품 전주기 부작용 감시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 셀타스퀘어의 신민경 대표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후속 지원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며 상위 26개 팀을 대상으로 올해 9월 개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강한소상공인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팀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추고 생활문화 분야에서 글로벌로 뻗어 나갈 혁신의 씨앗”이라며 “중기부는 창의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소기업으로 키우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로컬브랜드인 라이콘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널 오디션은 9월 10일부터...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제 스타트업은 풍부한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법률회사로부터 법률지원을 받아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법률회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법률 자문 서비스는 2일부터 시행되며,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이달부터 국내...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의 주요 진출국으로, UAE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장관급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이번 두 건의 양해각서를 토대로 앞으로 베트남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제 스타트업은 풍부한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법률회사로부터 법률지원을 받아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법률회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법률 자문 서비스는 2일부터 시행되며,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그간 여성기업은 수출을 경험한 비율이 낮아 글로벌화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중기부가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과 연계해 여성 내수기업도 수출 기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무대로 진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 주한 여성 외교관 등을 초청했고 수출 여성기업인과 젊은 벤처기업인 등 400명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기업도 내수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중기부는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이 강점인 분야를 선별해서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해외공관 25개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원팀을 통해 해외 현지 정보제공부터 법률적 해소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이번 출자사업에서는 오영주 장관 취임 이후 글로벌펀드 참여를 희망한 국내 투자사들의 요청을 반영해 ‘해외 벤처캐피털-국내 벤처캐피털’ 공동 운영(Co-GP) 트랙이 신설됐다. 이를 통해 3곳의 국내 벤처캐피털도 함께 선정됐다.
글로벌펀드는 그간 598개 국내기업에 1조2000억 원을 투자해 모태펀드 출자액 7000억 원 대비 1.7배의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에 선정되는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과 규제자유특구 후보 특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분과위원회와 심의위원회의 검토 및 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5년 상반기 중에 중기부 장관이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공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7월 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해...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협ㆍ단체 11개, 한국경제인협회, 중기부 소관 공공기관, 사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삼일PwC가 참여한다.
오 장관은 “최근 중소ㆍ벤처기업의 화장품 수출 상승세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원팀 협의체의 1호 어젠다를 ‘K-뷰티 육성’으로 잡고 관계부처와도 협업해...
오 장관이 중기부 내 모든 공공기관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올 2월 정책원팀 토론회 이후 4개월만이다.
오 장관은 4월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 전략에 대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등 네 가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지원 전략을 토대로 17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며...
올해 2월 '정책원팀 토론회' 이후 오영주 장관이 중기부 내 모든 공공기관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4개월만으로 최근의 경기 둔화 등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상황 속에 현장의 어려움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책의 빠른 이행과 추가적인 문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동안 이뤄진 각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오영주 장관은 “그간 다수의 아기·예비 유니콘이 IPO에 성공하고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성과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GRS는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로 중소기업과의 업무 추진, 성장 판로 지원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반성장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유 자원 선순환’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GRS가...
중기부, 한ㆍUAE 중소벤처협력 간담회 개최韓기업들 “비용ㆍ인력ㆍ인허가 문제 등 애로사항 많아”“국가관 상호교류해 진출 기업 지원 적극 도와야”오영주 “양국 최초 중소ㆍ벤처분야 장관급 정책협의체 신설”
# 정부 아랍에미리트(UAE) 사절단 참여한 이후 1년 반 동안 UAE 사업을 진행해온 공기정화 살균기 제조업체 ‘에이버츄얼’은 최근 중동 최대...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UAE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중동지역 최대 교역국으로, 정상외교를 계기로 시작된 양국 정부간 중소·벤처 협력이 발전해 양국 최초의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책협의체 신설로 이어졌다”며 “중소·벤처기업이 UAE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UAE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협의체를...
행사에 참석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19년 ‘창구’로 시작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총 11개사의 글로벌 대기업이 참여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는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앞장서겠다”고...
중기부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의 의미,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발대식을 7월 중 개최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현장과 전문가의 조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영주 장관은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이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오래된 골목상권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면서 신시장을 창출해 내고 있다”며 “민간의 혁신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동네의 골목상권들을 국내외...
개정안은 6월 25일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즉시 시행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상생협력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허용은 대기업이 보다 손쉽게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기부는 민간 자금이 더욱 과감하게 우리 벤처·스타트업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