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을 아프리카 국가에 지원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에 123억 원, 중고 농기계 지원 사업 예산으로 10억 원을 배정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국제 식량 시장 불화실성, 원자재 등 공급망 불안,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과 경영 안정, 재해 예방 등에 대응하면서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했다...
아프리카 지역에는 ODA 사업을 통해 사하라 이남에 쌀이 부족한 세네갈과 카메룬, 우간다, 케냐 등 7개국을 대상으로 한국형 'K-라이스벨트'를 구축하고 중고 농기계 지원, 수리센터 등을 설치해 K-농업을 알린다.
아시아 지역에는 한국형 지능형농장인 K-스마트팜과 디지털농업 행정·정보통계 시스템을 합친 K-디지털 농업을 지원해 생산성과 농업정책 역량 강화를...
아울러 ODA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에 쌀이 부족한 세네갈과 카메룬, 우간다, 케냐 등 7개국을 대상으로 한국형 'K-라이스벨트'를 구축하고, 중고 농기계 지원, 수리센터 등을 설치해 K-농업을 알린다.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서는 기존 기본직불제 사각지대를 해소해 올해 총 3000억 원의 직불금은 더 지급하고, 원자재 가격 인상 충격을 막기 위해 비료...
아버지 농기계 2대를 훔쳐 중고거래한 철부지 아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6일 전북 고창경찰서는 19세 A 군을 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군은 총 590만 원 상당의 아버지(50) 소유 농기계 2대를 훔쳐 지난 3월 21일과 4월 1일 중고로 내다 판 혐의를 받는다.
농기계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한 후 “아들이 그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요소수 판매업자가 납품할 수 있는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하고, 승용차의 경우 1대당 한번에 최대 10ℓ까지, 화물·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ℓ까지 구매할 수 있다.
요소수를 구매하고 난 뒤 재판매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매점매석한 요소·요소수는 다른 수입업자나 판매업자가 판매하도록 하는 명령도 가능하다.
이날 관련 브리핑에서 주영준...
LS엠트론 강석호 트랙터사업본부장은 "LS 드림은 기존 대한민국 농기계 시장에 없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신개념 트랙터 구매방식으로 구매, 유지보수 및 중고처리의 전 과정에서 고객-판매자-제조자 3자 모두의 가치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의 실질구매력과 구매 편의성 증대, 대리점의 선순환 자금흐름 개선 등 업계 유통관행을 혁신하는...
실습용 농기계 기증받아 관련 교육실습 강화(석간)
6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생명산업대전(대전 컨벤션센터)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야생조류 AI 검출 빈도 급증, 차단방역 철저
7일(금)
△농식품부 장관 10:30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서울 팔래스호텔) 14:00 국회 본회의(서울)
◇해양수산부...
대우나 현대, 포스코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조선업과 자동차 부품업, 농기계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에이치케이 사옥의 1층에 위치한 생산장은 ‘실행관’과 최근에 새로 지어진 ‘도약관’으로 분리돼 있다. 실행관에는 4개의 생산라인이 있는데, 라인별로 생산하는 절단기의 크기가 달라 맨 끝 라인에는 6m×8m 초대형 철판을 절삭할 수...
KB캐피탈은 2013년 2월부터 중고가 내구재에 대한 무이자 또는 장기 저금리 할부를 취급해 왔다. 대상 품목은 한샘, 에넥스, 체리쉬 등 가구와 대림자동차, KR모터스 오토바이,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 예음악기, 농기계 등으로 약 50여개사 1000여개 제휴 대리점에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김능환 KB캐피탈 개인금융본부 상무는 “KB캐피탈과 통합 커머스 플랫폼...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네갈부흥계획(Plan Senegal Emergent)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 한국 경제특구 개발과 중소기업 육성경험의 전수, 한국 중고 농기계 수출 등이다.
세네갈은 서아프리카의 핵심 국가로서 우수한 교통·물류 인프라, 통신 시스템을 갖춘 서아프리카의 물류, 통신, 관광 중심지다. 지난 2013년 중장기 경제종합계획인 세네갈부흥계획을...
고령화와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촌을 살리고자 농협은 2008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벼농사의 농작업을 대행하고 있다. 2012년 현재 농가인구의 65세 이상 고령화율은 전체 가구 고령화율(11.8%)의 3배가 넘는 35.6%로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농협은 2014년 말까지 논갈이, 이앙ㆍ수확 등 362만ha의 농작업을 대행해 영세소농, 고령농 등 취약농가의...
핀란드에 본사를 둔 트럭, 농기계를 비롯한 중고 중장비 전문 유통업체 마스쿠스는 지난해 3월 G마켓을 통해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스쿠스는 자동 번역 전송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지원, 국내 온라인 중고차 시장에서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세계 최대 온라인 소셜커머스 이베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중장비 시장의 거래 활성화와 동시에 중고 중장비 판매 및 임대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6월 말까지 중장비 오픈 기념으로 판매가 4900만원 얀마(YANMAR)의 굴삭기(ViO35)를 최대 400만원 할인해 4500만원에 판매한다. 농기계 중 하나인 겔(GEHL)의 ‘스키로더(4240)’는 2850만원이다. 굴삭기 트랙부품은 20만원부터 1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동남아, 중동, 남미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외국시장의 정보수집과 수출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인 노력을 병행키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0년 1%인 한국산 농기계의 외국시장 점유율을 2%로 높이고 900만달러 수준인 중고농기계 수출을 2016년 1천500만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기계수출 세계 10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부터는 트랙터 등 중고농기계 거래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중고농업기계 거래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중고농업기계유통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농업기계화촉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으로 중고농업기계 거래 활성화를 위해 중고농업기계의...
또 거래 상담 품목도 자동차, 기계, 엔진, 농기계, 컴퓨터, 모니터, 복사기, 의류 등 매우 다양해졌다. 중고 물품에 대한 한국 수출입업체들의 거래 상담 또한 크게 늘어 같은 기간중 매월 평균 10% 이상 증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고 물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한국 수입업체들이 가장 많이 접촉 상담하는 대상들은 주로 미국의 제조 및...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가을부터 농업인들이 값비싼 농기계 대신 싼값의 농기계를 임대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5년동안 1조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하고, 우선 다음달부터 2009년 말까지 3000억원을 들여 약 2만8000대의 중고 농기계를 사들이기로 했다.
농협은 우선 다음달부터 2009년말까지 3000억원을 들여 농업인들로부터 약 2만8000대의 중고 농기계를 사들일 계획이다. 임대료는 농기계 구입금액의 80% 정도를 회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된다.
중고 농기계 매입가격은 남은 농기계 부패와 중고시세를 비교해 둘 중에 높은 값을 적용할 방침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신규 농기계 매입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