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종혁은 듀티율과 사랑에 빠지는 이사벨(최수진)에 대해 “아이들이 아내에게 ‘엄마는 아빠가 다른 여자랑 뽀뽀해서 스트레스 받겠다’고 말했다. 이건 연기일 뿐이라고 설명해줬다”면서 준수의 천진난만함을 드러냈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벽을 자유자재로 통과하여 지나다니는 능력이 생긴 한 평범한 남자의...
이동 중에 준수와 자리를 바꿔준 이종혁은 준수에게 대가로 뽀뽀를 요구했다. 준수는 이종혁과 뽀뽀하려는 과정에서 침을 얼굴에 흩뿌렸다. 이종혁은 이에 “오우, 천연 미스트~!”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종혁은 “근데 냄새도 난다, 치카치카 안 했지?”라고 물었고, 준수는 “했어, 했어. 어제는 했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