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학계와 시민사회 대표, 국내 거주 과테말라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기환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그는 축사에서 “과테말라공화국의 203주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과테말라 정부와 국민에게 진심 어린...
경축식에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했고, 독립유공자 유족‧국가 주요 인사‧주한외교단‧사회 각계 대표‧시민‧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은 독립유공자는 총 121명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대다수는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불참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했고, 독립유공자 유족‧국가 주요 인사‧주한외교단‧사회 각계 대표‧시민‧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대다수는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불참했다.
있는 조은애 중령,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의 다짐의 발언 이후,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대다수는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불참했다.
특히 한-중남미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중남미 외교단을 대표한 파나마 대사의 요청으로 면담이 이뤄졌다. 면담에는 12개국 중남미 대사들도 동석했다.
박 장관은 "한국은 중남미 국가와 지난 60여 년 동안 우호 협력의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평가했다.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브라질과 1959년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71년...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500여 명을 포함해 사회 각계 대표와 주한외교단, 학생, 시민 등 총 1,2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했다.
올해 기념식의 주제 영상은 종교‧계층을 초월한 최초의 대중적‧평화적 항일운동이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으로서의 3‧1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고, 외교독립‧무장독립‧실력양성 등의 제...
경축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주요 공직자 및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총 100명의 독립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 중 중국 남경에서 국권 회복에 헌신한 고(故) 김현수 선생의 후손 김용수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정부포상을...
이화여대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이화학당의 후신이자 광복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종합대학교 인가(1946년, 문교부 제1호 종합대학교 인가)를 받은 학교다. 이번 경축식은 코로나 완화에 따라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됐다.
경축식에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주요 공직자 및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민간외교단체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신 회장이 2007년 10월 설립했다. 신 회장은 2008년 4월 정식 출범 이후 지금까지 회장직을 맡아 각국 대사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문화적·외교적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에서는 국제 관계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고(故) 김상옥 열사의 외손 김세원 님, 독립운동가 고(故) 권준 선생의 외손 최재황 경감, 독립운동가 고(故) 장진홍 선생의 현손 장예진 학생의 선도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와 유족, 주요 공직자 및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년간 3.1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해외 공관은 매년 국왕 생일 행사를 열고 당국 정·재계 주요 인사 및 외교단, 국제기구, 해당 국가 동포 등을 초청하죠. 사실 이는 일본 대사관만 여는 행사는 아닙니다. 각국의 대사관은 매년 자국의 국경일 관련 행사를 통해 자국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고 교류를 도모하는 일종의 외교 활동을 펼치는데요. 일본은 왕의 생일을 기념해 행사를 여는 셈이죠. 일본과 같은...
대통령실이 공개한 김 여사의 이날 공개 일정도 윤 대통령의 주한외교단 신년 인사회 겸 오찬, 캄보디아 소년 로타와의 환담까지 포함해 3건이다.
김 여사는 작년 말부터 다양한 연말ㆍ신년 행사에 윤 대통령과 동행하면서 공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새해 들어서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만나고 여당 여성 의원들과 관저에서 두 차례...
윤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과의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대사들에게 사의를 표했으며 한국 정부의 독자적 지역 외교 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과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주한외교단 124명을 비롯해 한국 정부 인사까지 총 1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찬 메뉴는 떡국이었다.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
당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인태전략 최종보고서를 발표한 뒤 오후 주한외교단과 여타 정부기관, 학계 인사 등을 초청한 공식설명회에서 상세 내용을 밝힐 방침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발언을 통해 한국의 인태전략 의의를 설명한 뒤, 2개 세션을 통해 외교부와 대통령실 등 관련 인사들이 인태전략 배경 등을 추가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기념식에는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주한 외교단,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개발협력 분야의 국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여 나가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력 증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주한 외교사절단의 한국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주한 주요국 대사 초청 한국 기업가정신 탐방 프로그램'을 경상남도 진주 지수마을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시행했다.
허창수 회장은 25일 한국기업인의 발상지로 알려진 승산마을을 방문한 주요국...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설명회는 부산의 재난안전과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현장에서 직접 개최하여 주한 외교사절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마련했다.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외교단의 굳건한 지지를 요청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대한 우호적인 국제여론 조성을...
외교부, 105개 재외공관 통한 유치활동
외교부는 주요 국제행사 계기를 적극 활용해 부산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105개 재외공관을 통한 유치활동 및 주한외교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모든 고위급 인사들의 외교활동 계기에 부산박람회 지지를 필수의제로 반영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주요 BIE 회원국에 인지도와 영향력 있는 인사를 부산박람회 특사로...
11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국회 로텐더홀에서 주요 내외빈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단상에는 각 정당 대표 및 주요 인사, 5부 요인, 국빈, 전직 대통령 및 유족, 주요 외빈, 사법·헌법기관, 전직 5부 요인, 국회 상임위원장이 자리한다.
또 특별초청단, 각계대표, 재외동포, 행정부, 입법부, 주한 외교단, 외빈, 시도지사·시도 의회 의장들도 함께 한다.
패널토론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차장,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주한 외교단, GCF 이사진, 남아공개발은행 대표가 참석하여 ’글로벌 기후재원 동향 및 탄소중립 전망‘에 대해서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룸버그,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민간기업 및 자산운용기관에서 참석해 ’녹색경제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과 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