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는 ‘아세안‧중동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하고, 주한대사단과 각국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지지를 요청하는 과정에서는 부산이 단순히 세계박람회 행사를 열기 좋은 지역이라는 것을 넘어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류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이어 "기후 변화, 사회적 양극화 등 전 세계적 도전 과제 앞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무협은 다음 달에도 '주한 아세안·중동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만찬'을 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민간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행
△통상차관보,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참석
△범부처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 현판식
△국내 최초로 메타패션 출시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산업계 현장방문
△수출현장지원단, 의료기기업체 수출현장 애로 해소 지원
△한중 플랜트 사업 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
△'제9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한-캄보디아 FTA 및...
경총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아세안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아세안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한 경총 회장단, 주한 아세안 대사단(9개국)과 삼성전자, SK,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날 “한국과...
16개국 주한대사단을 대표해 마리아 테레사 B. 디존-데베 주한필리핀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KAI의 항공우주 분야에 역량이 우수함을 확인했다”며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용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KAI는 협력업체에서 겪고 있는 인력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설명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를 위한...
아세안주한대사로는 롬마니 카나누락(Rommanee Kananurak) 주한 태국 대사, 에릭 테오(Eric TEO Boon Hee) 주한 싱가포르 대사, 응웬 부 뚱(Vu Tung Nguyen)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구자열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세안은 LS를 포함한 한국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아세안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LS가...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5일 주한 아세안 대사단 간담회에서 미얀마 대사를 만나 "군경의 시위대에 대한 폭력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우리 정부가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 요구를 지지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얀마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주한 아세안 대사 모임(ACS) 대표인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는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한국과 아세안 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와 기업들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했지만 아세안은 한국 기업들에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