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명 '새만금공사' 상표 특허 출원부동산 개발·임대·투자 등 사업 확대 계획안정적인 사업비 조달 위한 자구책 해석
새만금개발공사가 사명을 '새만금공사'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새만금의 첫 도시인 '스마트수변도시' 분양을 앞두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장기적인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서기 위한...
전담 은행 지정으로 한국주택토지공사(LH)나 경기주택토지공사(GH)와 매입 약정을 체결한 사업자는 대출 은행을 별도로 알아볼 필요 없이 전담 은행과 즉시 대출 상담이 가능해 신축 매입임대주택사업이 더 신속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HUG는 지난달 도심주택특약보증의 보증 한도를 전용면적에 관계 없이 수도권은 총사업비의 90% 이내, 그 외는 80% 이내로...
또 S2~S3블록은 각 374호, 939호로 구성되며,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사업에는 ‘GH 공간복지홈’이라는 개념이 도입된다. S1~S3블록의 통합커뮤니티를 형성, 상가특화, 수요자 맞춤형 복지·주거서비스 제공 등 GH만의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H...
송두한 GH 도시주택연구소장은 '주택도시기금 출자를 통한 지방공사 주택공급 확대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LH가 수도권 개발사업의 90%를 시행하는 독점적 사업구조로 지방공사의 공공주택사업 역량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LH의 수도권 택지 독점은 최근 LH 공공주택 미착공 물량이 급증하는 등 LH발 공공임대 공급 충격이 현실화할 우려가 커졌다...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의 공동주택을 건설ㆍ매입할 수 있으나 연면적 70% 이상은 임대주택으로 운영해야 한다.
정부는 사업자들이 임대 수익으로 사업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임대료 규제를 푼다. 임대료 규제 정도에 따라 사업 모델을 △자율형 △준자율형 △지원형으로 나누고, 규제가 많을수록 정부 지원도 늘어나는 패러다임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K그룹, 희망브리지와 재난구호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위기가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27일 밝혔다.
재난구호협력은 LH가 소방청, 민간구호단체와 협력해 화재, 지진 등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위기 가정에 구호금과 구호키트와 임시거주시설(재난구호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공공임대 공가를...
구로구 고척동 241 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해 향후 모아주택 8개소가 추진돼 총 2672가구(임대 681가구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척동 253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접해 있는 지역이며, 인근 세곡초·오류중학교 및 계남근린공원과 고척근린공원에 인접해 있다.
노후...
이달 비제조업 업황BSI는 전월과 같은 70을 기록했다.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채산성 -8p, 업황 -5p) △정보통신업(자금사정 -3p, 채산성 -3p)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자금사정 -4p, 업황-1p) 등을 중심으로 악화했다.
한편, 9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3.7로 전월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했다.
구입해 6년 단기임대로 등록할 경우 세금 부과 시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할 방침이다. 주택 수 제한 없이 한 가구부터 등록이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선 세법 시행령이 개정돼야 한다.
또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에는 세입자의 전세금을 상습적으로 반환하지 않은 악성 임대사업자가 임대사업자로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등록을 말소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한준 LH 사장은 “미분양 매입확약, 신축매입임대 확대 등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화와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LH가 전격적으로 미분양 리스크 부담을 안고 사업착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맡은 만큼 하루빨리 국민께 고품질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 착공 시기를 앞당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청년과 고령자, 지역 소재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 및 특성에 맞춘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지역 특성에 맞춰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신유형 장기임대주택의 사업성 개선을 위한 임대료 상한 완화 등 규제 완화 사항, 세제ㆍ기금ㆍ택지 등 공적 지원 사항이 소개된다. 금융업계의 사업참여 촉진을 위한 진입규제ㆍ위험관리 규제 완화와 임대의무 기간 중 포괄양수도 허용 등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신유형 장기임대주택의 시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실버스테이의 임대료와 서비스ㆍ시설 요건...
분양형 공동주택, 공공임대, 레지던스 등 총 3032가구로 조성된다.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서울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244㎡ 공동주택 1856가구로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공동주택을 제외한 2개 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가 들어선다. 식사,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3만2826㎡에 지하 6층~지사 35층, 총 1209가구(공공임대주택 268가구)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내에 노후한 솔밭도서관을 재건립하며 보행자 휴게공간과 시민을 위한 녹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상지 북쪽에 공원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남성역 역세권 공공성 증진과 지역 주민을...
국토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현재 빌라 공급의 경우 단기 비아파트 임대사업 주임사(주택임대사업자)가 없기 때문에 안전한 매물이 안 나오는 상태”라며 “아파트가 아닌 그 외의 임대 물량을 어느 정도 확보하기 위해 (법안 통과에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15년 장기임대 도입’과 관련해선 “정부가 얼마 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20년짜리 장기임대를...
서울시는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 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 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을 통해 공공주택 총 1699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이 중 889가구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과 함께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옛 경찰대학교 부지를 살펴보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이하 언남지구)’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2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과 시 관계자들, 이한준 사장과 LH 관계자들은 언남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HUG는 든든전세주택사업을 시작한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1163가구의 주택을 낙찰 받았으며, 낙찰받은 주택에 대해 개보수 후 모집공고를 진행해 입주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3차 입주자 모집은 이달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HUG 안심전세 포털’을 통해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임대인을 대신해...
임대주택 외에도 코리빙, 오피스, 상업시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부동산 회사로 발돋음하고 있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헬스케어 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어 입주민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임대∙관리∙운영을 전문화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SH도시연구원에 따르면 LH는 택지 판매와 아파트 분양으로 총 5조4000억 원의 사업 이익을 얻었으며, 국민임대주택(4개 단지)의 자산가치 상승분은 6조1000억 원으로 추정됐다. 판교 신도시 아파트 수분양자들의 시세차익은 23조40000억 원으로, 판교 개발이익의 54.4%를 수분양자들이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판교 신도시에 SH(골드타운)방식 적용을 가정하면, 공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