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 입성 후 본인이 보유한 철강 도소매업체 에이치앤철강 주식 5억5000만 원 상당을 백지신탁했다. 그러나 주 의원이 신탁한 주식은 매각되지 않았고,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후 최대 주주로 복귀했다.
백지신탁의 취지와 달리 악용되는 사례도 있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2014년 아들이 운영하는 회사를 비롯, 3개...
재해대책위원장에는 안효대 전 의원, 통일위원장에 김성동 전 의원, 재정위원장에 주영순 전 의원, 북한인권및 탈북자납북위원장에 조명철 전 의원, 실버세대위원장에 최봉홍 전 의원, 재외국민위원장에 양창영 전 의원, 홍보위원장에 김석붕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을 기용했다.
이밖에 당 수석부대변인에 변호사 출신의 부상일·김영호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전남 영암군ㆍ무안군ㆍ신안군에 나온 주영순(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후보는 3위에 머물러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강원도 원주시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강후(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후보는 간발의 차이로 더민주 송기헌 후보에 패했다. 경북 구미시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환(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후보는 새누리당 장석춘 후보에 아쉽게 패했다. 부산 남구갑에...
본회의 출석률의 경우 낮은 순으로 이완구 의원에 이어 이한구(대구 수성갑) 66.06%, 주영순(비례대표) 68.48%, 문대성(부산 사하갑) 69.7%, 김용태(서울 양천을) 의원 72.12% 순으로 나타났다.
상임위 출석률은 김무성 대표 다음으로 이완구 48.41%, 이한구 49.76%, 서청원(경기 화성갑) 59.77%, 김태호(경남 김해을) 65.32% 순으로 낮았다.
최고위에서 공천특위 제안이 최종...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지방청 중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유역환경청에서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100명 이상의 조직규모를 가지고 있는 유역환경청은 한강청, 낙동강청, 금강청, 영산강청 등 4곳이 있다. 이 4곳의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점검율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환경영향평가 자문위원의 53.4%는 단 한 건의 자문의견 제출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의견제출이 전무한 자문위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방청은 71.2%의 비율을 보인 한강유역환경청이고, 낙동강청 67.3%, 금강청 64.8%, 영산강청 48.5% 순이었다.
주영순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나주 구진교 인근에 설치한 인공식물섬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주 의원은 “환경부가 2년전 4대강 본류에서 녹조를 제거한다며 10억원의 예산으로 녹조제거시설을 운영했지만 낮은 제거효율과 녹조 침전물 대신 모래를 채우는 식의 부실한 사업관리 등으로 1년만에...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소규모 급수시설 수질검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 총 3천958곳(중복 포함)의 먹는 물이 음용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1천413곳, 2013년 1천370곳, 2014년 1천175곳이었다.
지역별 분포는 경북(1천108곳)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충남...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소규모 급수시설 수질검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 총 3958곳(중복 포함)의 먹는 물이 음용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1413곳, 2013년 1370곳, 2014년 1175곳이었다.
지역별 분포는 경북(1108곳)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충남(967곳), 전남(515곳)...
앞서 지난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기상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마 기간 비가 온 날의 강수 예보 정확도는 27.9%로 파악됐다.
비가 오겠다고 예보한 3건 중 실제로는 한 건 정도만 비가 온 셈이다.
[일기예보]오늘 날씨, 서울 마른하늘에 날벼락?…폭염경보에 천둥 '우르릉 쾅쾅'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기상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마 기간 비가 온 날의 강수 예보 정확도는 27.9%로 파악됐다.
비가 오겠다고 예보한 3건 가운데 실제로는 한 건 정도만 비가 왔다는 의미다.
작년 장마는 6월17일 시작해 7월29일에 끝났다. 기간은 43일이다.
비가 오지 않은 날을 포함할 경우...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에이치앤철강’ 등 3개 업체 주식 약 7억원 어치를 904일째 백지신탁 중이다. 같은당 정우택 의원과 박덕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 역시 217∼364일째 매각 없이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신탁주식이 장기간 팔리지 않는 이유는 상당수가 거래가 없는 비상장인데다 현 제도에 강제 매각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해 충돌을...
에이치앤철강 대주주 주영순 의원(새누리당), 이스타항공 회장 이었던 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상일그룹 오너 강석호 의원(새누리당) 1차적으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동아일보는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 입을 빌어 “삼성그룹이 연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승계 작업을 마무리 짓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272만명에 달하는 4년제...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는 88.7%였다.
하지만 같은 기간 황사가 발생했을 경우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는 62.5%로 떨어졌다. 황사가 낀 날 미세먼지 예보의 상당수가 오보라는 얘기다.
미세먼지 '내일예보'도 비슷했다. 이 기간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