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723명에 달하는 주부물가모니터단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가격인상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공정한 가격 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자체의 물가 안정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정책을 제안하고 매월 이메일 설문조사에도 참여해 현장에서 주부들이 느끼는 물가동향을 전달한다.
이날 유 장관은 출범식에 앞서 대전에 있는 착한가격업소...
할당관세는 물가안정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의 40%포인트 범위에서 관세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해 적용하는 탄력관세제도다.
임 차관은 또 “주부모니터단의 조사 결과, 설을 앞두고 성수품의 가격안정과 구제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을 가장 원하고 있었다”며 “육류 등 설 성수품에 원산지와 중량허위표시 사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점검도...
그는 "대책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사실만으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서민들이 물가안정을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총력을 다해 각 부처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주부모니터단의 조사 결과, 설을 앞두고 성수품의 가격안정과 구제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을 가장 원하고 있었다...
할당관세는 물가안정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의 40%포인트 범위에서 관세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해 적용하는 탄력관세제도다.
임 차관은 “할당관세 인하가 실제 제품가격 인하로 이어지는 지 지켜봐야 한다”며 “할당관세 인하는 국민 세부담으로 이뤄지는 가격 안정조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부모니터단의 조사...
주부모니터단을 활용해 생활체감형 물가대착을 수립하고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소관기관 합동점검반을 상시운영해 담합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상시 감시한다.
경쟁여건 개선,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주요 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화가 유도된다. 특히 중앙공공요금의 안정기조를 지속하는 한편 지방 물가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간 경쟁을 통한...
정부는 또 주부모니터단의 1차 모니터링 결과인 △원산지 허위표시(47%, 배추·육류·고춧가루 의심) △과도한 가격인상(22%) △가격담합(16%) 등 시장 감시가 필요한 분야와, △김장철 또는 상시 직거래 활성화(25%), △유통 단계 투명화 등 유통구조 개선(18%) 등 정책제안 등도 타당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소비자원이 지난 9월과 11월 미국 일본...
일반 국민들이 실제 시장에서 체감하는 물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주부모니터단에는 물가전담팀을 신설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매주 각 부처별로 주요 생활밀접품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결과 등을 토대로 매주 관계부처 합동으로 회의를 개회할 것”이라며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에 정책의...
그는 이에 따라 “각 부처가 매주 주요 생활물가를 조사하고, 합동점검반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주부모니터단을 통해서는 체감물가를 모니터링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배추, 무는 다행스럽게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다른 농산물 가격을 관리해 나가겠다”며 “부당한 가격인상이 생기지 않도록 물가불안품목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