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가족과 스스로에 대해 자신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조속히 물러나시기를 요청드린다"면서 사퇴를 압박했다.
이 의원은 추 후보자에게 지난 2004년 낙선 후 정치자금에서 사용한 출판금 1억 원 관련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
같은 당 주광덕 의원은 '출판금 1억 원'과 관련한 자료 미제출에 대해 "고의적이고 악의적 진실은폐...
한국당은 이날 '친문게이트진상조사특위' 총괄본부장인 곽상도 의원과 '울산시장 불법 선거개입 의혹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주광덕 의원, 강효상, 전희경 의원이 임 전 비서실장과 한 전 수석, 조국 전 민정수석, 이호철 전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 송철호 울산시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부시장과 관련 회의를...
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조 전 장관이 사퇴했다고 수사가 유야무야된다면 이후 소모적 논쟁, 맹목적 지지자들 간의 국론 분열이 심할 것"이라며 "국익 위해서라도 이 사건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청와대와 여당이 검찰개혁을 가장한 검찰 장악을 주도하고 있다"며 "윤 총장은...
같은 당 주광덕 의원은 "조 전 장관이 사퇴했다고 수사가 유야무야된다면 이후 소모적 논쟁, 맹목적 지지자들 간의 국론 분열이 심할 것"이라며 "국익 위해서라도 이 사건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청와대와 여당이 검찰개혁을 가장한 검찰 장악을 주도하고 있다"며 "윤 총장은...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 가족 의혹 사건에 대해서 검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수사를 철저히 해서 국민 앞에 진실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주문했다.
검찰개혁의 구체적 방향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두고 민주당은 “검찰개혁의 핵심”이라고 주장했고, 한국당은 “절대 불가”라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김 차관은 “(검찰...
조 장관은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지난 월요일(23일) 검찰이 자택 압수수색을 시작할 무렵 압수수색을 하는 검사 팀장과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네. 있다”고 답했다. 그는 ‘압수수색 전에 처의 연락을 받고 압수수색 팀장을 맡은 검사와 통화한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냐’는 주 의원의 질문에 “압수수색을 시작하고 검사가 집으로 들어온 뒤에 제 처가 놀라서...
김종민 의원은 “동양대 총장 명의로 일련번호와 다른 표창이 수십 장 나갔다”며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기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반박하며 조 후보자를 적극 엄호했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를 방어하는 논리를 펼치며 “고려대 학생이 유학을 가든지 대학원을 가든지, 동양대 표창장이 뭐가 필요하겠느냐”고 발언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주광덕 의원도 조 후보자 동생과 전처, 전처의 동업자 등 3명이 위조된 채권 거래 계약서를 바탕으로 한 소송에서 승소했다며 사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조 후보자 가족을 상대로 ‘무차별적 인권침해’를 가하고 있다며 역공을 취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검증 대상이 아닌 후보자 선친, 이혼한 동생 부부의 가정사를 들춰 낭설, 의혹을...
김도읍·김진태·이은재·주광덕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자를 비롯한 일련의 그룹이 형성된 검사들에 의해서는 공평무사한 검찰권 행사는 불가하다”며 “고 ”한국당은 청문보고서 채택에 대해 완강하게 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히 ‘거짓 진술’ 논란을 적극 부각시켰다. 윤 후보자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9일 한목소리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이들 야당은 윤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문제삼는 한편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몰아세우며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도읍·김진태·이은재·주광덕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윤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라는 양 원장과 4월에 만났다는 것이 사실인가'라는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4월에 만난 적은 없다"고 답변했다.
윤 후보자는 양 원장과 만난 시기에 대해 "조금 오래된 것 같다. 수첩에 적어두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시점을)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나"라면서...
윤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라는 양 원장과 4월에 만났다는 것이 사실인가'라는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질의에 "4월에 만난 적은 없다"고 답변했다.
윤 후보자는 양 원장과 만난 시기에 대해 "조금 오래된 것 같다. 수첩에 적어두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시점을)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나...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후보자는 2013∼2018년 법관으로 재직하며 376회에 걸쳐 67개 종목 주식거래를 했다”며 “현직 법관이 근무시간에 이렇게 많은 거래를 한 걸 보면 판사는 부업이고 재판은 뒷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같은당 장제원 의원이 사퇴할 용의가 있는지 묻자 이 후보자는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말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위원들은 24일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 모든 분야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명된 김선수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도읍·곽상도·김승희·이은재·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법치주의에 대한 신념, 윤리성, 정치적 중립성, 국가관에 심각한 흠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김 후보자의...
주광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6.4지방선거 전 ‘선거까지만 있고 싶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주 비서관은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다음 총선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했다.
검사...
청와대 정무수석실 신임 정무비서관에 주광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주 신임 비서관은 전날부터 청와대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 비서관은 지난달 김선동 전 비서관 교체 당시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며 최근 청와대 내부 검증을 통과하고 전날부터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여기에는 남·정 의원을 비롯해 비대위원인 김세연 주광덕 의원, 비대위내 정책쇄신분과위원인 권영진 의원, 대변인인 황영철 의원, 정책위 부의장인 임해규 의원, 구상찬 의원이 참석했다. 탈당한 정태근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지만 김성식 의원은 지역구 행사로 불참했다.
당초 이날 모임은 김성식 정태근 의원의 탈당을 되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이날 회동엔 1차 성명에 서명한 25명 중 남경필 임해규 정두언 구상찬 김성식 박민식 성윤환 유재중 정태근 조원진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의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청의 정책변화가 우선이라면 그것부터 조속히 시행토록 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과 만나 정부와 청와대가 변할 일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세연, 정두언, 박보환, 박영아, 배은희, 권영진, 김선동, 서상기, 주광덕, 임해규 의원 등 12명 전원이 국감에 참석했으며 민주당에서는 김상희, 김유정, 안민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개회 후에도 의원들은 서로 사과하라는 말만 반복, 결국 국감을 진행하지 못 했다.
지난 19일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장에서 한나랑 박영아 의원이 “북한으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