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행사인 5·10km 마라톤과 함께 회원사별 대왕제기차기 대항전, 어린이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가족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1억8000만 원)을 저소득층 아동 건강권 및 놀이권 증진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샤넬코리아는 한국 예술인과 전통 예술 문화 사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샤넬코리아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재단법인 예올(이하 예올) 건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샤넬코리아는 한국 장인의 예술성을 높이 사서 이를 보존하고 과거‧현재‧미래를 잇기 위해 예올과 함께 지난해부터 매년...
마을 주민과 학생 함께하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는 교육청이 학교부지를 제공하고 시흥시가 시설을 설립해,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위탁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이다.
학교복합시설이란 지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교에 조성한 것을 말한다. 배곧너나들이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카페...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2023년 교육프로그램인 ‘새싹학교’, ‘양손학교’의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7~9월 여름학기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예술’이 만나는 총 16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차‧2차 모집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가송 예술상’은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2년에 제정됐다. ‘접선’(접는 부채)을 모티브로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시각예술 전 분야 대상의 공모전이다.
대상을 받은 Lili Lee 작가의 ‘이어질 리邐’는 샤머니즘에 주술적 이동순간을 접선의 의미로 해석하였고, 샤먼의 의식과정에서 관찰한 퍼포먼스와 무복, 무구...
우선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2021년부터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영화제에 출품되는 우수 콘텐츠를 B tv와 모바일 B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올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주는 환경재단의 ‘씨낵’ 캠페인 홍보를 B2B 미디어 서비스인 ‘On-Ad...
‘샤롯데 드리머즈’ 8기 서류 접수는 6월8일부터 23일 오후6시까지 16일간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선발된 대학생 30명은 7월15일부터 3개월간 활동한다.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바닷가로도 직접 갈 예정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산책,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비치코밍’이 생활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이에...
이영기 호루라기재단 이사장은 “(감사원은) 신분 노출의 위험성을 인지한 직후 더는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할 의무가 있다”라며 “공익제보자를 적발하고 가해자가 승진하는 문화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공익제보자 A 씨는 “부당사항을 발견해도 눈감아주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시스템”이라며 “꼬리표가 계속 달리고 있는데...
중랑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중랑아트센터의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 '스위트 원더랜드'에선 예술가의 시선으로 변신한 일상적인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스위트 원더랜드'는 달콤함이나 기분이 좋은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 '스위트(sweet)'와 환상적인 공간을 상징하는 '원더랜드(Wonderland)'를 더한 단어다. 위트 있는 그림과 종이로 만든 설치작품 50여 점이 제 1, 2...
올해부터 의무대상을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50곳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문화‧복지재단, 어린이집, 경로당 등 유관기관 391개소 등 총 441곳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이와 함께 관내 편의점 305곳, 주유소 10곳 등 민간업체 315곳에는 시범운영 후 자율 시행한다.
구는 공공기관, 유관기관의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 등에 실명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쓰레기...
전국 주요 점포에 포진돼있는 ‘문화센터’와 연계해 환경인형극, 체험학습 등 환경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자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 교육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2000년부터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매년 국내와 캄보디아에서 독후감 대회 지원과 문화교류 초청 연수행사를 진행했다.
일주재단은 양장본 커버와 양질의 종이 재질로 만든 여러 주제의 책들을 제공해 여러 많은 아동이 오랜 기간 접할 수 있게 했다.
초등학생이 읽기 쉬운 그림책과 수학, 과학에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책 등 주제들을 아우른 동화책을 선정해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 시엠레아프...
비누, 종이, 크레파스 등을 재활용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은 크레파스 재가공 키트(KIT)를 활용해 몽당 크레파스를 색깔별로 분류해 녹이고 굳히는 과정을 통해 형형색색의 '레고 크레파스'로 재탄생 시켰다. 재가공한 크레파스는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 등 다문화 가정에...
서울문화재단은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42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총 183회 선보인다.
이번 거리예술축제는 17회를 맞아 축제의 전문성과 작품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1인 감독 체제에서 공동 감독진(윤종연, 조동희...
특히 참가자들은 부모 자녀가 서로 그림퀴즈를 내고 맞히는 오프라인 형태의 ‘캐치마인드’, 몸으로 표현해 특정 단어를 맞히는 ‘몸으로 말하기’, 만보기의 높은 숫자를 기록하는 ‘댄스 콘테스트’, 힘을 합쳐 종이컵을 옮기는 ‘종이컵 옮기기’ 등 가족이 함께 게임을 체험하고 풀어나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남산문화센터의 2019년 시즌 프로그램 세 번째 작품으로, 달과아이 극단과 공동 제작했다.
제8회 벽산희곡상 수상작인 '묵적지수'는 '진짜 전쟁을 막기 위한 가짜 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초나라 혜왕 50년(기원전 439년), 춘추전국시대 사상가 묵자(본명: 묵적)가 초나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초혜왕과 모의전을 벌였다는 고사가 바탕이다.
작품은...
이번 숲속 나들이 행사는 ‘서울남매’의 개막공연과 ‘옥상달빛’의 중간공연, 미혼부와 미혼모, 다문화가족, 남성전업주부, 입양 가족 등의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공연 및 전시ㆍ체험 프로그램, 기업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후원은 한샘과 복권위원회, 매일유업, 샘표, 신한희망재단, 씨에이팜㈜, KB국민은행, KB자산운용, 클리오㈜, 한국피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