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에스티팜과 미국 보스턴에 있는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의 종양괴사인자 수용체(tumor necrosis factor receptor, TNFR) 저해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 체결을 이끌었다. 인테론은 하버드 의대 교수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기업으로 독점적 플랫폼을 활용해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에스티팜은...
에스티팜은 미국 보스턴에 있는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과 종양괴사인자 수용체(tumor necrosis factor receptor, TNFR) 저해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6월부터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TNFR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저분자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인테론은 2020년...
BH3120은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죽이는 T면역세포의 종양괴사인자 활성 수용체인 ‘4-1BB’와 암세포의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L1을 동시에 표적한다.
BH3120은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1상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미약품은 BH3120의 단독 요법 외에도 PD-1 억제제 병용에 따른 항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해 타 항암제와 병용 요법...
CD30은 종양괴사인자 수용체패밀리 및 종양마커의 세포막 단백질 중 하나다.
바이젠셀은 CD30 발현 CAR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며 CD30 유래 세포 내 신호전달 도메인을 활용하면 항체와 다양한 조합의 CAR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바이젠셀은 CD30 발현 CAR를 αβT세포, γδT세포에 발현했을 때 혈액암 및 고형암에서 유의미한...
한올바이오파마는 변형된 인간 종양 괴사 인자 수용체-1 폴리펩티드 또는 그의 절편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독자적인 아미노치환기술(ResisteinTM)을 적용해 종양 괴사 인자와의 결합력이 현저히 개선되어진 국소 염증질환 치료용 바이오베터”라며 “안구건조증 및 포도막염과 같은 안과용 국소염증...
연구팀은 결핵예방백신으로 사용되는 BCG균(결핵균의 변종) 부작용을 보완하기 위해 결핵균 중에서 가장 강력한 병원성 인자(HBHA*, 헤파린결합 헤마글루틴 항원)의 특성을 그대로 보유한 단백질을 제작, 암에 걸린 생쥐에게 주사해 암 세포의 괴사가 촉진되고 종양의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영민 부산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이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