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상지 북측 초등학교 입지에 따른 높이 제약, 구역 내 높은 국공유지 비율에 따른 기부채납 증가 등의 제약 조건을 종상향에 따른 의무 공공기여 부담을 최소화 했다. 층수 완화(최고 39층)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의 취지에 맞게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계획했다.
보행 안전 측면에서는 ‘마천로~남천초등학교’와 ‘거마로~마천역’ 보행 동선 연계를 위해...
특히 20년간 풀지 못한 목동 1~3단지 종상향 문제를 ‘목동 그린웨이’ 방법으로 해결했다.
총 42개 구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은 신월 1·3동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고시, 신정동 1152번지 조합설립 인가, 신월7동 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 LH지정 등 순항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에 따라 급증하는 인구 등 미래 변화를 고려한 공공인프라 확보에도 적극...
이외에도 단지 내 도로 확장, 편의시설 확충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고, 일반차량·대중교통·보행자 등을 위한 추가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해 종상향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번 변경으로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해 총 682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의 소형 위주인 임대주택의 평형을 확대하고 서울형 건축비를 적용해...
창동차량기지 일대 자연녹지지역을 종상향(준주거지역 등)해 발생하는 개발이익과 균형발전 화이트 사이트 개발로 발생한 공공기여금 등을 기업에 재투자하는 구조다.
입주기업에는 총 네 가지 혜택이 지원된다. 우선 기업용지를 조성원가로 공급해 부지 매입비 부담을 줄이고 취·등록세,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등에는 50년...
이에 시는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내 법적상한 용적률 120%까지 상향하고 200m 내 초역세권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종상향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든 도심정비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겠다는 '더 쉽게' 정책은 새로운 정비사업의 정책과 법령을 전문가들이 알려 줌으로써 시민들이 정비사업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 내용이다.
이 시장은...
이를 바탕으로 사전협상을 통해 3종 주거지를 일반상업지로 세 단계 종상향해 용적률 상한선이 대폭 높아졌다.
총 1조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협약도 체결했다. GBC 건립과 연계해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수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현대차그룹은 설계 재검토에...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종상향하고 용적률도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정원도시를 조성해 삶의 풍요로움도 선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했다.
강북권은 동북권(강북‧광진‧노원‧도봉...
또한 간선가로변은 용도 혼재 및 협소한 필지 규모 등 개발 어려움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했으며, 공동개발 시 종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통해 개발을 활성화하고 역세권 지구중심으로서 중심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면부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대규모 개발에 대응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블록 단위개발 시 특별계획...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아파트지구가 아닌 일반지역에서 한강 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한 첫 공동주택재건축 사례다.
'동대문 이문동 168-1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하철 1호선...
용도지역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종상향에서는 준주거의 경우 최대 5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적용 대상은 택지조성사업을 마치고 20년이 넘은 면적 100만㎡ 이상 택지로, 대상 지역은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수도권 1기 신도시뿐 아니라 서울 상계·중계, 부산 해운대, 대전 둔산, 인천 연수 등 전국 51개가 포함될 전망이다.
민주당 신도시특별위원회...
특별법은 용도지역을 여건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2종 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되는 경우 용적률이 최대 500%까지 높아질 수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를 찾아 주민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심의가 시작된 만큼 제정 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사업 이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목동 1~3단지 종상향 이슈(2종일반주거지역→3종일반주거지역), 6단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확정으로 봤다.
파트2는 사업성 분석을 담았다. 현재 초기 단계로 분양가, 공사비 등의 변동성이 커서 수익과 비용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업성 분석에는 한계가 있지만, 대지지분이 넓은 편이고 용적률은 낮아 일반분양에 기여하는...
서울 양천구 신월2동, 신정4동 일대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전날인 11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회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월IC에서 홍익병원 앞 사거리 인근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 인근 지역이다. 국회대로를 중심으로 양천구 신월·신정동 일대와 강서구...
여의도에서는 종상향을 해 층수를 높일 수 있도록 한 사례도 나왔다. 서울시는 7일 여의도 ‘시범’ 아파트를 최대 65층, 25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이곳은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인데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단지 인근에 있는 63빌딩, 파크원 등과 함께 ‘U’자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수 있게...
효창동 일대는 기존에 제1·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구성됐지만, 역세권 시프트로 1차 역세권에 포함되면서 전체 지역의 약 77%가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효창동 인근 ‘원효로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정비구역 지정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원효로1가 82-1번지 일대 9만4115㎡에 지상 최고 35층, 3316가구의 대단지를 짓는 공사다. 앞서...
국민의힘 측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정비계획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하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규제 역시 완화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할 것"이라며 "토지용도 변경, 종상향 등 재정비 계획 및 기반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규모 이주로 인해 주택시장이 불안해지는 일이 생기지...
제2종 일반주거지역(6만9184㎡)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1만2167㎡) 대부분이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면서 전체 사업지의 88% 이상에서 용적률이 완화됐다. 이러한 종상향으로 얻은 용적률의 절반인 912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주변 전셋값의 80% 수준에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최근 역세권 시프트 사업이 정비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양아파트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 600%를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또, 기부채납 등의 공공기여로 공원과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통기획 재건축을 통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이들 아파트 집값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면적 118㎡형의 현재 호가(매도자가 집을 팔때 부르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