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임상강사를 역임한 스포츠 외상 및 관절질환 전문가다.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등의 모든 관절에 대해 줄기세포 치료부터 관절경수술, 인공관절치환술 등 수술과 비수술을 넘나들며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제공하며, 지난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필드 닥터로...
OCI그룹의 사내 MBA는 2008년 시작해 1기 졸업생인 OCI의 김유신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력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등으로 이공계 출신이 많은 회사 특성상 신임팀장과 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경영학 소양까지 겸비한 융ㆍ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연세대)과 대전(카이스트) 두...
박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8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으며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 서울남부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헌법재판소 연구관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를 끝으로 2013년 법복을 벗었다.
법관 퇴임 후 곧바로 KT에 상무로 합류해 법무실장(준법지원인)‧윤리경영실장(부사장) 등...
웨스트포인트 졸업 축사서 밝혀오커스, 쿼드 등 동맹 사례 나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미국, 일본의 3각 협력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축사에서 “우린 일본과 한국을 하나로 구축했다”며 “누구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은...
이에 이날 사전 녹화된 영상으로 축사했다. 파월은 “스스로를 넘어서는 생각을 하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몇 년 만에 변호사 업무를 그만둔 후 투자은행인 딜런리드앤코에서 평직원으로 근무했을 때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파월은 당시 사장이었던 니콜라스 브래디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의 사무실로 용기를 내 찾아가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경제의 동력이 된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 여러분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전국 통합 ‘2024년 창업출정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K...
해당 사건은 앞서 지난달 16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도중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인사가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을 복원하라"고 소리치다 경호원에게 강제 퇴장당한 사건이다. 관계자는 "'정책 제안'이라는 표현을 쓰면 문제가 없다"면서도 "민감할 때라 학교나 기관 입장을 곤란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곽 사장은 2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17회 학위수여식 특별강연에서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려대 재료공학과 84학번으로,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챗GPT를 활용해 제작한 '당당하게 나아가고 새로운 가능성을 도모하라'는 내용으로 축사를 했다.
곽 사장은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행사는 개회사 및 졸업생 입장, 국민의례, 구청장 축사, 졸업생 소개, 졸업증서 수여, 격려사, 송가·답가, 학부모 축하 메시지, 감사의 노래, 부모님께 드리는 상, 선생님이 전하는 편지, 우리들의 추억 이야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을 맞이한 주인공들은 총 7명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가족들과 교직원, 구로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심 어린...
당시 그는 윤 대통령 축사 도중 연단을 향해 “R&D 예산을 복원하라”“부자 감세 철회하라” 등 구회를 외쳤다. 주변 경호원들이 달려가 입을 틀어막았고 몸을 들어 행사장 밖으로 끌어냈다.
다음 날 카이스트 동문 10여 명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의 주인공인 졸업생의 입을 가차 없이 틀어막고 쫓아낸 윤 대통령의 만행에 분노를...
지난 16일에 열렸던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이었던 신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축사를 하는 도중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 복원하십시오"라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학위 수여식 현장에 있던 대통령경호처 요원들이 그의 입을 막고, 팔과 다리를 들어 밖으로 끌고 나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의 경호...
삭감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학생의 외마디 외침이 결코 혼자만의 목소리가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날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하는 과정에서 "부자감세 중단하고 R&D 예산 복원하라"는 내용으로 소리치다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한 뒤 끌려나갔다.
전날 열린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인 카이스트 졸업생은 윤 대통령이 축사를 하는 도중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 복원하십시오"라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학위 수여식 현장에 있던 대통령경호처 요원들이 그의 입을 막고, 팔과 다리를 들어 밖으로 끌고 나갔다. 대통령실은 "법과 규정...
취임 후 세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까지 찾은 윤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 축사에서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 △세계 최고 연구자와 협력·교류 지원 △혁신 기술 민간 이전에 따른 기술 창업을 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이 찾은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R&D 예산 복원'을 요구하는 졸업생 목소리가...
행사장 바깥으로 끌려간 인원은 카이스트 졸업생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축사할 때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 자리에서 일어나 항의하던 중 경호처로부터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조치에 대해 "대통령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의 경호 안전 확보 및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소란 행위자를 분리...
취임 후 세 번째로 카이스트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과학기술이 나라의 미래이자 성장의 핵심이고, 첨단과학기술 인재 여러분에게 대한민국 미래가 달려있다"며 "카이스트 졸업생들이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을 이끄는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하고, 선배들이 쌓아온 찬란한 성과를 넘어 더 위대한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이효리는 14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국민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축사에 나섰다.
이효리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한 친구들의 말도, 심지어 훌륭한 성인들이 남긴 말도 듣지 않을 것 아니냐”며 “우리가 조금 유명하다고 와서 떠드는 것을 들을 이유가 있느냐.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을 누구보다...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윤동섭 총장은 연세의 연구와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의 창을 여는 새로운 연세의 시대를 위해 연세다움의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윤 신임 총장은 1961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한 총리는 또 각 군·정부 공공기관 등의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치된 국방대 안보과정의 졸업식(제68회)에 참여해 상장을 수여하고 축사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안보가 위기를 맞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각 기관의 근간인 졸업생들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 안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
1~2부로 나뉘어 치러질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과 함께 축사 및 인사말, 케이크 커팅, 건배 제의, 만찬 및 화합의 시간 등으로 1부를 진행한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모인 100여 명의 70회 졸업생은 다시 한번 모교에 대한 사랑과 졸업 동기들 간의 화합 및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70회 동문이 오늘날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고 출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