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와 코미어는 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2' 미디어데이에 참여해 서로를 노려보며 치열한 신경전을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존존스와 다니엘 코미어는 지난해 8월 'UFC 178' 미디어데이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이후 두사람은 벌금과 사회봉사 징계를 받았다.
'UFC 182' 존존스 다니엘 코미어 소식을...
두 사람의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기자회견 중 난투극이 화제다.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는 지난 8월 열린 ‘UFC 178’ 기자회견장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눈싸움과 이마싸움으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던 두 선수는 급기야 코미어가 존스의 목을 강하게 밀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이어졌다.
코미어에게 목을 강타당한 존슨이 왼손 펀치로...
맥그리거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 난투극 당시 팬들과 기념촬영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외 격투기 매체 'MMAFighting'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존스·코미어 난투극을 뒤로하고 팬들과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맥그리거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인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노키아 센터에서...
지난 5일 'UFC 178'에서 맞붙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난투극을 벌인 직후 ESPN의 프로그램 '스포츠센터'는 둘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존스는 "MGM 그랜드 측과 모든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말을 꺼냈고 이에 코미어는 "가식 떨고 있네"라며 존스를 비난했다.
난투극 원인에 대해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장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존스와 코미어는 5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UFC 178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몸싸움을 벌였다.
존스가 가까이 다가가 두 선수의 이마가 부딪히자마자 코미어는 두 손으로 존스의 몸을 강하게 밀쳐냈다. 화가 난 존스는 챔피언 벨트를 땅에 내려놓고 코미어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