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마녀사냥' 공식질문에 대해 낮이밤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공식질문에 대해서 부담스러워 하더라.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존박은 "고민을 좀 해봤는데, 낮이밤이다"라며 "통제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존 박에게 “목소리가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좋다”며 칭찬하자, 신동엽은 “그리고 성시경의 뒤를 이을 술고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은 “그렇게 퍼 마셔?”라며 깜짝 놀랐고, 성시경은 “진짜 이제 넘겨주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렸다.
또한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주(酒) 시경”이라며 “주(酒) 시경의 뒤를 잇는 술 박...
성시경은 존박의 주량을 인정하며 신나게 토크를 이어갔고, 또 한명의 주당인 '마녀사냥' MC 신동엽까지 가세해 한동안 술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됐다.
이어 세 사람은 돌아가면서 서로에게 술과 관련된 별명을 붙였다. 이 자리에서 정해진 존박의 별명은 ‘술박’, 성시경은 ‘주(酒)시경’. 그리고 신동엽에게는 시인 같다는 의미로 ‘신동주(酒)’라는 별명이...
21일 밤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준호가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해피투게더' 유재석, '안녕하세요' 이영자,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신동엽, '풀하우스' 이경규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준호는 "후보로 있는 것만으로도 창피했다.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