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올해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높은 채소 값 및 샐러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정 GS리테일 FF팀 상품기획자(MD)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 제공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알찬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03년 국내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국내 최장수 민간 포럼이다. 매년 윤경CEO서약식 열고 윤리경영과 관련한 주제 선정 및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공동대표로 임명된 김 대표와 강 행장에 앞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등이 포럼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다.
차기철 대표이사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로는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차기철 대표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으로서,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당시 고 이민화 메디슨 대표를 비롯해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경제구조를 신산업 중심인 벤처로 변화시키고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벤처기업협회 설립은 국내에서 ‘벤처기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코스닥시장 개설 주도 △벤처기업특별조치법 제정 제언 △기술거래소...
주인공 역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하쿠’ 등으로 열연한 김영선 성우를 비롯해, 여민정, 조현정, 이지현, 이경태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공개되자마자 국내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김범준 라프텔 사업본부장은 “이미 중국에서 큰 흥행을 했던 작품인 ‘전직고수’를 국내 팬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문 회장은 김영훈 고려대학원의료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이강호 PMG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아주그룹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임직원 코로나 예방 및 대응 수칙을 정해 실천하고 있다.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제도와 화상회의 등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내년 7월부터 방문 판매원, 대여 제품 방문 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기사, 화물차주 등 특수 고용 노동자 27만명도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방안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특수 고용 형태 근로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으로 방문 서비스 분야 종사자와 화물차주...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광화문 집회와 관련, 이를 부추기는 여야를 향해 "정치권은 자중하고 민생과 국민 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를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국회가 갈등과 대립을 녹일 수 있는 용광로가 되어도 모자랄 판에, 이를 부추기는 행태에 심각한...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들(친문)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거 출마한다. 친문이 당을 장악할지 주목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 필승 전략으로 ‘세대교체’와 ‘인재 영입’을 제시하며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다. 특히 문 대통령 핵심 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우리나라 토지를 소유한 외국인 가운데 최연소는 2세, 최고령자는 10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총 13만 7230개 필지, 면적은 241.386㎢에 달했다.
여의도 면적(2.9㎢)의 83배가 넘는 땅이 외국인 소유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검찰 개혁을 위한 특위의 운영 방향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검찰 개혁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에서 "수사는 수사, 개혁은 개혁"이라며 "이제는 검찰 개혁의 시간이다. 이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직진하는 일 만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정춘숙 원내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의원 총회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법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 26일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 점검 및 대책위원회...
여야는 27일 검찰의 '수사 관행의 개혁'과 '현실 성찰'을 지적한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성 메시지 놓고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말을 엄중히 새겨야 한다"고 밝혔으며 야당은 "검찰 겁박"이라고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대책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적 총력 대응 체제 구축과 함께 남북 공동 방역을 북측에 제안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부는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해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농림충산식품부의 주도 하에...
당정은 26일 대학 입시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관련, 전국 13개 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학종) 실태 조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입 제도 개편안 최종안은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와 교육부의 첫 연석 회의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으면서 특목고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증인 채택과 관련, "민생과 관계 없는 증인 신청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조국 장관의 딸, 모친, 동생, 5촌 조카까지 부르자고 한다"며 "소중한 민생의 시간에 무차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