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현진은 드라마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파트너로 등장하는 조현재와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현진은 "세트장 녹화에서 키스신을 찍어본 건 처음이었다"라며 "세트 녹화는 선배님들이 다 지켜보고 계신다. 그날 너무 떨어서 땀을 많이 흘렸다. 키스신을 찍느라 너무 긴장했다"라고 떨렸던 당시를 털어놨다....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에서는 설난 역을 맡아 조현재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 서현진은 상대 배우 중 가장 설렜던 배우로 조현진을 꼽으며 그와의 키스신이 가장 긴장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같은해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서현진 자신을 좋아하는 박건형의 마음을 이용하는 악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드라마 ‘러브레터’‘서동요’‘49일’‘제왕의 딸 수백향’ 등 작품에서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조현재가 최근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현재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고, 자기관리가 철저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다.
조현재는 “탄탄한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갖춘 소속사를 만나 기쁘다....
이날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재회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명농은 설난이 수백향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자체최고기록 못세워서 아쉽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해피엔딩 좋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종영 이후...
배우 서현진이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 종영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1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난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굉장히 좋았다. 설난이를 연기하면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6개월 동안 참 좋았고, 많이 웃었고, 그만큼 힘들었지만 그래도...
13일 오후 방송되는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무령이 쓰러진다. 설난(서현진)이 사라진 것을 알고 당황하는 명농(조현재)을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며 가슴 속 말을 되뇌이다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날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무령대왕(이재룡)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져 괴로워하고 있고, 놀란 명농과 대신들이 황급히 달려든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방송에서 무령은...
‘수백향’ 서현진이 조현재의 말에 당황해 한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4회에서는 자신과 함께 떠나겠냐고 묻는 명농(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은 명농의 말에 당황한다. 진무(전태수)는 자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살기어린 눈빛으로 무령(이재룡)을 내려다본다.
무령은...
‘수백향’ 조현재가 전태수 앞에서 부복한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3회에서는 명농(조현재 분)에게 자신을 전장에 데리고 온 이유를 묻는 진무(전태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은 자신의 검에 매어진 손수건을 보고 의아해 한다. 명농은 혼란스러워하는 진무 앞에 부복한다.
한편...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2회에서 홍림(정석용 분)은 자신이 누군지 묻는 명농(조현재 분)의 물음에 부복한 채 오열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영전 안에서 들려오는 명농의 절규에 강복(여의주 분)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설핏 잠이 든 설난(서현진 분)은 문을 두드리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다. 말을 달리는...
5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는 광기어린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희는 “명농(조현재 분)이 전장에서 실종되면 왕위는 진무가 물려받을 것”이라며 위험한 계략을 세웠다. 이를 전해들은 진무는 “그러다 태자가 돌아오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설희를 궁 밖으로 데려가려 했다.
진무는 설희가 정신을 차리지...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 실종된 줄만 알았던 명농(조현재 분)이 되돌아오고 무령(이재룡 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설희(서우 분)는 자신을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진무(전태수 분) 앞에서 스스로 목에 칼을 겨눈다.
명농은 진무를 애절한 눈빛으로 보는 무령을 보며 서서히 안색이 굳는다.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의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눴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설난(서현진)은 설희(서우)를 향해 눈물로 포효하며 칼을 쳐들고 있다. 설희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만큼 그녀를 끔찍하게 여겼던 설난은 명농이 달려와 설희를 끌어안았음에도 불구하고 겨눈 칼을 거두지 않고 있어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수백향’ 서현진이 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0회에서 설난(서현진)은 밤새 불전에 절을 올리며 명농(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무령(이재룡)은 명농의 진막이 고구려군의 습격을 받고 명농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진무는 설희(서우)를 데리고 서둘러 궁을...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9에서 고구려군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명농(조현재 분)은 자신이 백제군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위태로운 설희(서우 분)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설난은 꼬맹이(최로운 분)의 입에서 진무(전태수 분)의 이름이 흘러나오자 혼란에 휩싸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림은 설난의 애절한 눈물에 안타까워한다. 명농(조현재 분)은 은혜(임세미 분)에게 설난을 막금(이미도)에게 보낸 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도림은 비장한 얼굴로 무령(이재룡 분)을 찾아간다.
한편 27일 방송된 ‘수백향’ 97회는 10.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명농 태자(조현재), 무령왕(이재룡), 설난(서현진) 등이 보는 가운데, 설희(서우)가 어머니 채화(명세빈)를 죽인 살수들을 찾아내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희(서우)가 일제히 무릎을 꿇은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이 묶인 자들과 맞닥뜨렸다. 이는 설난(서현진)이 명농 태자(조현재)에게 제안해, 채화를...
네티즌은 “‘수백향’ 조현재가 자신이 좋아했던 여인이 오누이인 서현진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 괴롭겠다”, “‘수백향’ 조현재가 알게 되더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사실 서현진은 이재룡의 딸이지만, 조현재는 이재룡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겠지”, “‘수백향’ 조현재가 이재룡의 아들이 아니란 걸 아직 대부분 모르는 상황이라 서우가 협박하는군”...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출연중인 서현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서현진은 '수백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재현과 키스신을 언급하며 "솔직히 진짜 떨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세트장 녹화에서 키스신을 찍어본게 처음이었다"며 "세트 녹화는 선배님들이 다 지켜보고 계신다....
'수백향'의 설난(서현진)이 명농(조현재)과 하룻밤을 보냈지만 결국 아버지를 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백향'에서는 설난이 명농과 함께 밤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달달하지만 짧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알콩달콩 실랑이는 벌이는 장면도 나왔다.
명농은 수니문(김영재)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설난에게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설난은...
‘수백향’ 조현재가 떠나보낸 서현진이 걱정스럽기만 하다.
2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궁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