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천만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4.5명으로 1년 전보다 0.1명 늘었다.
5월 사망자 수는 2만8546명으로 1년 전보다 339명(-1.2%) 감소했다. 시도별 사망자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부산, 울산 등 7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서울, 대구 등 10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늘고 있지만 사망자 수를 넘지 못하면서 인구는 8999명 자연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6명)도 전년대비 0.2명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출생아 수가 12.5% 줄어든 작년 4월의 기저효과 영향이 크다"며 "혼인 건수가 2022년 8월 이후 증가 추세인데 이를 기점으로 혼인자들이 아이를 낳기 시작한 것도 증가 전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다만 4월 출생아 수가 오랜 만에 늘기...
이 대표는 발언에서 합계출산율(출산율)이 낮은 상태를 의미하는 '저출산'과 출산율이 높아도 가임여성 부족으로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 출생률)이 낮은 상태를 의미하는 '저출생'을 혼합해 사용했다. 두 개념은 차이가 있다.
이 대표는 "서울시의 정관 복원 수술 지원 정책과 국민의힘 의원은 '쪼이고' 댄스 캠페인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5명)도 3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
통계청은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3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3월 사망자 수는 인구 고령화 추세 여파로 1년 전보다 2205명(7.6%) 늘어난 3만1160명으로 집계됐다.
3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8명)도 2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
올해 1~2월 누적 출생아 수는 4만80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다. 3월 출생아 수도 감소세를 지속하면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이 동 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작년 1분기...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5.0명)도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대전, 충북을 제외한 서울, 부산 등 15개 시도의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눈에 띄는 점은 1월 출생아 수가 10개월 만에 2만 명대로 올라섰다는 점이다. 작년 4월(1만8528명)에 2만 명 선이 붕괴된 출생아 수는 같은 해 12월(1만6253명)까지 9개월 연속 1만 명대를...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가리키는 조출생률도 4.5명으로 전년보다 0.4명 줄었다. 지난해 출생아 수와 조출생률 모두 역대 최저다.
작년 출생아 23만 명 가운데 13만8300명이 첫째 아이였고 둘째는 7만4000명, 셋째 이상은 1만7300명에 그쳤다.
첫째 아이 수는 전년보다 4.6% 줄었고, 둘째와 셋째 이상은 각각 11.4%, 14.5% 급감했다.
이에 따라 전체 출생아...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2명)도 11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충북, 충남 등 3개 시도에서 출생사 수가 늘고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11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1~12월...
합계출산율(출산율)이 낮은 상태가 저출산, 출산율이 높아도 가임여성 부족으로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 출생률)이 낮은 상태가 저출생입니다. 서울은 저출산, 지방은 저출생이 적절하겠죠. 두 용어는 의미가 명확하게 다릅니다. 기준 없이 혼용하면 문제의 본질만 흐립니다. 그러니 제발 좀 구분해서 씁시다.
저출산·저출생의 원인은 모두 수도권 쏠림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을 의미한다. 가파른 출산율 감소로 출생아가 줄어든 서울에 대해선 ‘저출산’, 출산율이 올라도 가임여성 감소로 출생아가 줄어든 지방에 대해선 ‘저출생’으로 정의하는 게 적절하다.
다만, 정부의 저출산·저출생 용어 사용에는 뚜렷한 기준이 없다. 한 정부부처 관계자는 “법령상 용어는 아직...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4명)도 10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충북, 전남 등 3개 시도의 출생아 수는 늘고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10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통상 상반기보다...
저출생을 출생률(조출생률,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이 낮은 상태라고 한다면, 이것이 문제인지 아닌지가 불명확해진다. 출생률의 모수는 총인구다. 출산율이 변하지 않았어도 총인구 중 가임여성 비중이 변하면 높아지거나 낮아진다. 15년간 출생아가 급증해 유소년 인구를 중심으로 총인구가 늘었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상황이라면 출산율은 높게 나타난다. 그런데...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4명)도 8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7개 시도별로는 전북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출생아 수가 모두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8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출생아 감소세가 지속되고, 통상적으로...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4명)도 7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7개 시도별로는 충북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통계청은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7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7월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2166명(8.3%) 늘어난 2만8239명으로...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4명)도 5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5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7개 시도별로 보면 대전, 울산, 충북 등 3곳은 출생아 수가 증가한 반면 서울, 부산, 대구 등 14곳은 감소했다.
이처럼 매달...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4명)도 4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17개 시도 중 충북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통계청은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4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월 사망자 수는 2만7581명으로 전년대비 24.8...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4.9명)도 3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3월 출생아 감소폭은 작년 7월(-1874명, -8.4%)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것이다. 시도별로는 충북 등 3개 시도는 출생아 수가 증가한 반면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5.1명)도 2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대구, 인천 등 5개 시도의 출생수가 증가한 반면 서울, 부산 등 12개 시도는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2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2월 사망자 수는...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5.3명)도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의 출산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출생아 수가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1월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2856명(9.6%) 늘어난...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4.9명으로 1년 전보다 0.2명 감소했으며, 이 역시 1970년 이후 최저 기록이다.
특히,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0.81명)보다 0.03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1.12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합계출산율이 1명을 밑돌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