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정하게 끌어안은 두 사람을 덮고 있는 붉은 천은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끼리만의 비밀을 간직한 듯한 은밀한 느낌을 자아냄과 동시에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는 가슴이 터질 듯한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하얀 욕조에 누운 채 붉은 천으로 함께 몸을 감싼 조인성과 공효진은 특유의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실루엣을 드러내며 별도의 화려한 의상이...
배우 조인성 의상 비밀과 관련해 그의 다리 길이가 일반인보다 15cm 길다는 증언이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하고 있는 조인성 의상에 얽힌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의 스타일리스트는 "(조인성의) 다리 길이는 일반 사람들보다 15cm 정도 더 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