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출신 인사로는 조응수 전 부사장, 박의승 전 부사장, 이경섭 전 본부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후보군으로 추측되는 인물 이외에 제3의 인물이 낙점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하마평만 무성한 상황 속에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박창민 전 사장과 같은...
20여명의 후보자에게 지원을 다시 받은 사추위는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후보군을 좁히고,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이 역시 갑자기 연기했다.
이렇게 사장 추천이 계속 연기되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는 박 전 사장에 대해 여당의 유력 인사가 밀어주는 후보라는 소문이 거듭 제기됐다. 실제로...
아스타, 조응수 대표 신규 선임
△ 엠에스오토텍, 차량 루프패널 프레스 성형방법 특허권 취득
△ KG이니시스, 권오흠 대표 신규선임
△ 유테크, 김덕용 대표로 변경
△ 슈피겐코리아, 475억원 규모 토지·건물 양수 결정
△ 큐캐피탈, 7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필링크, 122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필링크, 1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썬코어...
앞서 사추위는 지난달 20일 위원회를 열고 박 전 사장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부사장 중 최종후보를 한 명으로 압축할 예정이었지만 위원들 간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위원회 파행 이후 약 2주 만에 최종후보가 전격 결정된 셈이다.
업계는 그동안 사추위가 각 종 의혹과 정치권 외압설에 상당한 부담을 느껴 최종 결정을 유보해온 것으로 봤다....
20여명의 후보자에게 지원을 받은 사추위는 박창민 전 사장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후보군을 좁히고 지난달 20일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이 역시 갑자기 연기했다.
이렇게 사장 추천이 계속 연기되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는 박 전 사장에 대해 여당의 유력 인사가 밀어주는 후보라는 소문이 거듭 제기됐다.
실제로 대우건설...
대우건설 사외이사 3명과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전영삼 부행장, 오진교 사모펀드실장으로 구성된 사추위는 지난달 20일 조응수 전 대우건설 부사장과 박 고문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위원회를 개최했지만 위원들 간 이견으로 후보 압축에 실패했다. 사추위의 결렬로 같은날 열리기로 했던 이사회 역시 취소됐다.
당시 업계 안팎에서는 박 사장을 최종후보를 이미...
당초 사추위는 이날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부사장 중 후보를 한 명으로 압축한 뒤 이사회에서 사장 선임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었다. 사추위 회의의 결렬로 이사회 역시 자연스럽게 취소됐다.
업계는 사추위가 각 종 의혹과 정치권 외압설에 상당한 부담을 느껴 최종 결정을 유보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2배수로 압축된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을 놓고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위원들 간 이견으로 후보 결정을 유보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서둘러서 졸속으로 하기보다는 반대와 찬성이 논쟁을 벌여 잘 되면 좋은 것 아니냐”고 설명했다.
한편 이...
차기 사장 후보는 조응수 전 대우건설 부사장과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으로 압축됐는데 최종 후보는 이미 결정났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사장추천위원회’가 허울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산업은행의 이번 낙하산 인사설은 후보 압축 과정에서 불거진 사추위 내부 갈등, 정치권 인사 외압설 등에서 비롯됐다. 노조는 해외사업 경험이 전무한 박 후보의 이력과...
사추위는 이 중 5명을 선정해 면접을 진행한 뒤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과 박 상임고문 2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참석자 중 한 명이 회의실 문을 박차고 나왔다는 등의 이야기가 불거지면서 정치권과 산업은행이 특정인을 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외압설이 일파만파 확대됐다.
노조는 "부당한...
18일 대우건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5명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20일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과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상임고문을 대상으로 마지막 면접을 거친 뒤 후보를 압축, 21일 이사회에서 사장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대주주인 산업은행 측에 박 상임고문을 최종 후보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이사회에...
15일 대우건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가 오는 20일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과 박 상임고문을 상대로 마지막 면접을 거친 뒤 후보를 압축, 21일 이사회에서 사장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대주주인 산업은행 측에 박 상임고문을 최종후보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이사회에 앞서 오는 20일 치러지는...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과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상임고문이 대우건설 차기 사장 후보에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차기 사장에 지원한 30여 명의 지원자 중 전날 5명을 상대로 프리젠테이션(PT) 등 면접을 진행했다. 사추위는 평가를 통해 조 전 부사장과 박 상임고문 2명으로...
현재 대우건설 사장 후보에는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상임고문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부사장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상임고문은 지난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건축·영업본부를 주력으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산업개발의 사장을 지냈다.
조 전 부사장은 1977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해외사업담당 임원을 거쳐 2007년 해외영업본부장을...
하지만 조응수 대우건설 부사장도 청와대를 비롯한 산은 등 관·민 전반의 경기고 인맥을 앞세워 박 부사장을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4일 박영식 부사장을 비롯, 전무급 등 3명의 사장 후보를 대상으로 사장 후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장 공모 후보자 중에는 외부 인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이번 인사에서 대우건설은 송효성 전무, 원일우 전무, 조응수 전무 등 3명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격시키는 등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본사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기존 10본부 1원의 본사조직에 1개 본부를 늘려 11본부 1원으로 개편하고 유사기능 팀을 통합해 기존 본사조직을 102팀에서 88팀으로 개편했다.
특히 올해 말 산업은행으로의...
LNG 1·2·3·5·6호기, 에스크라보스 GTL, 예맨 LNG 저장 탱크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13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대우건설 해외영업본부장 조응수 전무는 "KBR 및 Shaw Group과의 합의를 통해 선진 엔지니어링업체가 보유한 핵심기술과 대우건설의 강점인 해외 플랜트 시공경험이 결합돼 막대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