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조여정이 박세현과의 이별 전 마지막 인터뷰를 공개한다.
조여정은 녹화에서 “잔인해요 일주일인데…사실 올 때부터 이별은 각오를 하고 왔어요. 나랑 잘 맞건 안 맞건 이별은 있는 거니까”라며 이별에 대한 담담하지만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조여정은 박세현과의 로맨스가 있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꾸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조여정 마지막 연애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조여정 마지막 연애가 3년 전 이었구나”, “조여정 박세현이랑 잘 어울린다”, “조여정 좋은 사람 만나서 얼른 연애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은 지난 3일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 에서 재미교포 박세현과 함께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조여정은 흰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볼륨감을 과시했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정말 몸매 예술이네요”,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조여정과 비교해도 둘 다 멋지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둘 다 몸매가...
이어 본격적인 피크닉을 즐기려는 순간 조여정은 박세현의 발뒤꿈치가 까진 것을 보게 됐고 조여정은 박세현의 다친 발에 연고를 발라주며 다그쳤고, 박세현은 조여정의 이런 행동에 당황했다.
조여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일주일이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나는 떠날 사람이고 그는 남겨 질 사람인데…. 그 부분이 걱정이 많이 된다"며...
이에 함께 촬영한 이탈리아 남성은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다”며 한고은의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앞서 ‘로맨스의 일주일’ 에서는 조여정이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바 있다. 조여정은 지난 3일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 에서 재미교포 박세현과 함께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조여정은 흰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볼륨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