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원정황후(이시아 분)가 황제의 장인인 김은부(조승연 분)를 사신으로 보내야 한다고 유진(조희봉 분)을 설득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강감찬(최수종 분)을 구하려는 현종(김동준 분)과 여수장(송옥숙)의 기싸움도 펼쳐졌다. 금주 강씨 종가를 찾은 현종은 강감찬을 향해 칼날을 겨누고 있는 호족들에게 “아무리 쫓아내도 나는...
또한 엑스원 출신 조승연도 해킹 시도에 경고를 날렸으며 리쌍 출신 개리의 아들 하오의 계정은 해킹당해 새 계정을 오픈해야 했다.
한편 15일 인스타그램 복구에 성공한 노지훈은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앞으로 보안에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며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조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해킹하려고 하거나 인스타그램 로그인을 시도한 흔적을 올리며 해킹범에게 경고를 보냈습니다. 조승연이 올린 사진은 누군가 자신의 개인정보로 NICE ID 본인확인을 시도한 메시지였습니다. 이 밖에도 새벽 4시께 걸려온 부재중 전화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조승연은 "하지 마세요. 범죄입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