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준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으로 1993년 포항스틸러스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부천 SK, 전북 현대 등을 거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지도자 변신에 성공한 전경준 수석코치는 앞으로 조성환 감독을 도와 제주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광양제철고 감독직을 수행한 변재섭 코치는 선수 시절 전북 현대, 부천 SK, 제주 등에서...
특히 올해 은퇴를 선언한 조성환(前 롯데)과 송지만(前 넥센) 등이 참여하며 배우 하지원이 시구자로 나선다. 대회는 당일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종호 딜로이트 CSR위원장은 “이번 야구대회가 보고 즐기는 스포츠행사를 넘어 다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형 사회공헌활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은퇴 기념 시수비를 한 조성환은 아들 영준, 예준 군과 함께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성환은 지난 16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은퇴를 결정한 바 있다. 충암고, 원광대를 졸업하고 1998년 2차 8번으로 롯데에 입단한 조성환은 16년간 오직 롯데 유니폼만을 입고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5번 올스타전에...
조성환의 은퇴식과 은퇴경기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성환의 은퇴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롯데 조성환, 그 동안 수고 많았다”, “롯데 조성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조캡틴!”, “롯데 조성환, 당신이 이 시대의 레전드입니다”, “롯데 조성환, 마흔도 안되어 은퇴를 하다니! 절대 안됩니다”, “롯데는 조성환에게 은퇴식 멋있게 해줘라!” 등의...
FA 투수 최고액으로 계약한 장원삼·오정복(용마고), 노경은·오선진(성남고), 조성환·장성호·김주찬·홍상삼(충암고), 민병헌·김민성·최재훈(덕수고), 이호준·허경민·서건창(광주일고), 김상현·이대수·신경현(군산상고), 양의지·손주인·정형식(진흥고), 이원석·최주환·문우람·윤명준(동성고), 장성우·이상화·심창민·임경완(경남고) 등이 모교 경기에 힘을...
부부의 노후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은퇴의 현실적, 근본적 문제에 대해 공감대 형성과 바람직한 은퇴설계를 통해 발전적인 미래를 준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부부가 함께 생각해보는 은퇴설계와 퇴직연금'을 주제로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 강창희 소장과 손성동 실장, 미래에셋생명 조성환 재무컨설팅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