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의 전 아내는 영화 의상디자이너 조상경으로,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합의이혼 이후 홀로 딸을 키워왔다.
‘싱글대디’였던 그는 “공개 연애 후 너무 많은 욕을 먹었다”며 “또다시 아이 앞에서 연애하는 게 조심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딸이 철들고 나서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혼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혹시 트러블이 생겨서 서로 안 맞으면 어떡하냐"며 "아예 딸이 철들고 나서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만석은 조상경 디자이너와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5월 협의 이혼했다. 또 지난 2010년 배우 조안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2011년 가을 결별한 바 있다.
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오만석은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지난 2014년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대리 수상을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과거 오만석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밝힌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만석의 발언에 MC 김구라는 "콘돔은 전량 돌렸냐"고 의심을 드러냈고, 이에 오만석은 "당연히 전량 돌렸다. 그 당시만 해도 사용 용도를 잘 몰랐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처인 조상경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과거 재혼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오만석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MC 이영자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섣불리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며 “공개 연애를 했을 때 너무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괜찮지만 아이가 상처를 받은 게 있으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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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라디오스타’ 오만석, “조상경과 이혼한 이유는…”
어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오만석은 과거 아내였던 조상경과 지금도 가끔 만난다고 말해 눈길을...
오만석의 조상경 언급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조상경에 대한 다양한 과거 발언과 다양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만석은 과거 한 잡지 인터뷰에서 "집안 살림은 내가 도맡아 한다"고 말했다.
조상경 역시 같은 잡지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수입에 대해 잘 모른다"며 "딸 영주 교육비는 제가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오만석은 "조상경에게 부탁을 받았다"며 "저보다는 애 엄마가 더 쿨한 편이다. 아내가 혹시 상을 받으면 대리수상을 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오만석은 이어 "조상경과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 가끔 만나면 밥을 먹기도 하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했다.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 의상감독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지난 2014년 6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오만석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만석과 함께 사는 딸 영주 양의 모습도 공개됐다.
집 공개에 앞서 오만석은 딸의 양해를 구했다. "카메라에 인사할 거야?"라는 말로 딸 영주...
지금도 가끔 만나서 밥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만석의 전 부인 조상경은 영화 의상 디자이너다. 오만석보다 2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상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과를 전공했고 당시 오만석과 '캠퍼스 커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애 끝에 지난 2007년 결혼했지만, 결혼 6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오만석이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하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만석은 이혼한 전처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자가 "재혼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라고 묻자 오만석은 "오히려 섣불리...
내가 이정재 선배님의 형수님으로 출연했다”며 “내 목표는 이정재와 진한 키스신을 찍는 것이다. 내가 언제까지 형수 역할만 할 수 없다. 오빠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대본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오만석이 전처인 디자이너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오만석은 3살 연상 조상경 디자이너와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5월 협의 이혼을 했다.
오만석 대종상 영화제 조상경 대리수상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석조상경,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네”, “오만석조상경, 서로 결혼했던 사이였구나”, “오만석조상경, 이혼 후에도 쿨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물도 없이’ ‘친절한 금자씨’ ‘얼굴 없는 미녀’ ‘범죄의 재구성’ ‘올드보이’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의상을 담당했다. 조상경 디자이너와 오만석은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5월 협의 이혼했다.
오만석조상경 대리 수상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석조상경 헐리우드 스타같다”, “오만석조상경 쿨하네”, “오만석조상경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만석과 조상경은 한국종합예술대학 재학시절 교내 연극작품을 준비하다 만나 2001년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5월 성격 차이로 협의이혼을 했으며 슬하에 딸이 한명 있다.
대종영화제 오만석의 발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대종영화제 오만석 수상소감 듣고 깜짝 놀랐다" "대종영화제 오만석조상경 두 사람 다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오만석이 디자이너 조상경을 대신해 수상하며 "전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상경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로 의상상을 수상했다.
이에 오만석은 대리 수상에 나서며 "제 전처다. 혹시 수상하게 됐는데 못 가게 되면 소감을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