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위생 논란 재점화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3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는데 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매도하는 나쁜 행위들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어 글을 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달 25일 SBS 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지난 2015년 베이커리를...
앞서 조민아는 1월 자신의 베이커리의 운영과 관련해 위생, 고가 가격 논란, 열정페이 논란 등에 휘말렸고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조민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든 조사기관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민아는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리자 이러한 글을 통해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지치지 말자. 봄은 온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조민아는 파티시에로 변신해 서울 구로구에 자신이 직접 구운 빵을 판매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오픈했다. 하지만 가격논란, 위생논란, 유기농 논란, 무허가 교육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조민아는 최근 고가 양갱, 위생불량, 팬 임금 착취 등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이자 논란의 발단이 된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시켰다. 이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마녀사냥이 심한것 같다”, “조민아 마음고생 많이 했나보다”, “조민아 트위터에 또 심경글 남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는 최근 고가 양갱, 위생불량, 팬 임금 착취 등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이자 논란의 발단이 된 블로그의 글과 사진들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그동안 휩싸인 논란들에 대해 해명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조민아는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매장 작업실이...
한편 조민아는 자신이 판매하는 양갱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과 위생, 직원 임금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해명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팬에게 무임금 노동을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가오픈 당일 알바하려던 친구가 갑자기 그만뒀다고 얘기했더니 팬클럽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회원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민아 베이커리의 문제는 빵가격이 아니라 위생문제'란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을 빚었기 때문.
조민아는 현재 오류동에서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다. 조민아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매장과 메뉴 소개에도 적극적이다.
조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딸기 케이크가 있는 오류동 베이킹 스튜디오 겸 디저트 카페, 우주여신 조민아...
테스트를 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원짜리 동전도 올려보고 한 것”이라며 “열풍테스트 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저를 몰아가시는 건 너무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쥬얼리 조민아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상처받았겠네”, “조민아 억울하기도 했겠다”, “조민아 위생논란 해명글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의 양갱 한 개 가격이 고가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위생 문제까지 불거졌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열정페이 받는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가중됐다.
이 글은 조민아가 과거 팬들을 상대로 구인공고를 냈던 것으로 "처음엔 제가 혼자 다 하면서 짊어지고 가려고 했는데 몸이 한 개인지라 힘들...
조민아는 8일 오후 9시 20분께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가 양갱과 위생 논란, 무임금 노동 등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이날 조민아는 자신의 팬들에게 무임금 노동을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가오픈 당일 알바하려던 친구가 갑자기 그만뒀다고 얘기했더니 팬클럽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회원분들이 도와주셨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자신이 판매하는 양갱의 고가 논란과 위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조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고가 양갱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양갱도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그런데 사진 속 조민아는 위생모, 위생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채 빵을 굽고 있다. 쿠키 팬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은 모습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일일알바가 보건증도 없는 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을 본 네티즌들은 "조민아 양갱이 1만원이라고 하던데, 연예인 프리미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