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악플에 대한 심경 토로 “언어폭력들은 본인이 겪어봐야 안다”

입력 2015-03-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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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조민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완벽하지 않고 다소 부족하지만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데 지금도 생각없이 마구 던지는 무자비한 돌멩이들이 있다”며 “입에 담기 힘든 언어폭력들은 본인이 겪어봐야 안다. 그 씻기 힘든 아픔과 상처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조민아는 1월 자신의 베이커리의 운영과 관련해 위생, 고가 가격 논란, 열정페이 논란 등에 휘말렸고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조민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든 조사기관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민아는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리자 이러한 글을 통해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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