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사하기 전 옷 정리를 한 번 더 하면 두 박스 정도 나올 것 같다”라며 아기 옷 기부 소식과 함께 이사 소식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그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조민아는 최근 SNS를 통해...
나약해서 어떻게 아들 엄마로 이 험난한 세상에서 아기 키우면서 나와 아기를 지키면서 잘 살아가나”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앞서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힘들게 버텨왔던 것에 비해 너무나 간단히 나버린 끝, 마음의 상처까지 들여다볼 새 없이 현실은 잔혹하다”며 파경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강호 왕자님과 하는 유모차 산책 데이트’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가 유모차에 태운 아들과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 여러 장이 담겼다.
아들 사진과 함께 “길가에 핀 작은 꽃들, 풀잎도 놓치지 않고 보여준다. 아직 피지 않은 꽃들부터 화려하게 피어난 꽃들까지. 하나하나 인사하기. 유모차 산책을 하며 바람...
하지만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조민아의 블로그 글을 토대로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산지 고정을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조민아가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것.
그러나 조민아는 억울함을 드러내며 2015년 자신의 작성한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누름돌 대신 동전을 이용해 구운 빵은 판매한 것이 아니라 열풍 테스트를 한...
조민아는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발표 조민아 품절녀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조민아 품절녀라는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다. 많이 아팠던 기억에 누군가를 믿고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었다”라며 “하늘이 맺어준 인연은 다르다는 말은 정말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월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조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는 “미팅이 있어서 지방에 내려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크게 났어요”라며 “앞 차가 갑자기 서길래 제가 탄 차도 섰는데, 뒷 차가 제 차가 선걸 못 보고 오던 속력으로 박아서 그대로 뒤에서 받혔어요”라고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앞서 조민아는 1월 자신의 베이커리의 운영과 관련해 위생, 고가 가격 논란, 열정페이 논란 등에 휘말렸고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조민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든 조사기관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민아는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리자 이러한 글을 통해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블로그 글에 이어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울지말자. 지치지 말자. 봄은 온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조민아는 파티시에로 변신해 서울 구로구에 자신이 직접 구운 빵을 판매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오픈했다. 하지만 가격논란, 위생논란, 유기농 논란, 무허가 교육...
현재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베이커리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고가, 유기농 표기, 열정 페이 관련해 논란이 일었고, 조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해명 글을 게재했지만 대중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는 최근 고가 양갱, 위생불량, 팬 임금 착취 등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이자 논란의 발단이 된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시켰다. 이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마녀사냥이 심한것 같다”, “조민아 마음고생 많이 했나보다”, “조민아 트위터에 또 심경글 남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가고 제 공간인 블로긍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 공격 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조민아 블로그 초기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블로그 초기화 지나친 마녀사냥 아닐까”, “조민아 블로그 초기화 악플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가”, “조민아 블로그에서 많은 논란들이 일어났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창렬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랜덤박스 대 사이즈 후기’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랑스런 주하가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고 해서 저도 행복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자신이 판매하는 양갱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과 위생, 직원 임금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조민아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매장과 메뉴 소개에도 적극적이다.
조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딸기 케이크가 있는 오류동 베이킹 스튜디오 겸 디저트 카페,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 레이아웃을 좀 바꿨어요!!"라며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특히 계산대 앞에 진열된 쥬얼리 앨범 자켓과 사인이 눈에 띈다. 조민아는 "허전했던 공간을...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재는 지워진 조민아 블로그 글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가오픈 기간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저는 케이크와 쿠키를 구워내느라 공방에 콕 박혀있어야 할 것 같다. 아르바이트 잘 써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에 함부로 급하게 뽑을 수 없어 팬들에게 SOS 날린다. 시간이 가능하시고...
위생논란이 일자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매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넘어까지 매장에서 머리 질끈 묶고 하루종일 빵 만들고 굽고 그러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동전 쿠키에 대해서도 “우녹스 오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풍이 하도 세서 열풍...
▲다음은 조만아가 블로그에 남긴 글의 전문이다
조민아 입니다.
먼저 새해 초부터 좋은 일이 아닌 글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과 다른 글들이 기사로 나가고, 제 공간인 블로그에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직접 오셔서 제 얼굴보고 기사 쓰시는 것도 아니고,
촬영용...
8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양갱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 만원이 아닙니다"라며 "3 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시는 것도 답답합니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양갱 가격에 대해 "지금 판매되는...
조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고가 양갱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양갱도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 만원이 아닙니다"라며 "3 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시는 것도...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파티시에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왔다.
그런데 사진 속 조민아는 위생모, 위생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채 빵을 굽고 있다. 쿠키 팬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은 모습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일일알바가 보건증도 없는 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