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라디오스타'에 대해서도 조동혁은 "코디가 주눅이 들어 옷을 아주 많이 가지고 왔다"며 "오늘은 빨간색은 피했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당시 조동혁의 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조동혁, 정말 큰 웃음 줬음" "라디오스타 조동혁, 세 가지 다 입었으면 스타트랙이었을...
네티즌들은 "조동혁 빨간 목티 해명, 잘생겼는데...아쉽다", "조동혁 빨간 목티,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 사진 보면 정말 빵 터집니다", "조동혁 빨간 목티 해명, 아 진심 웃김", "조동혁 빨간 목티, 조동혁 잘생겨서 그나마 그정도 코디도 받쳐주는 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조동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0월 8일 “저 코디랑 사이 좋아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동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빨간 목티에 대해 “몸에 붙는 빨간 목티는 제가 살이 빠진 점을 어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포토월이 검정색이라 빨간색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동혁은 “사실 난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난 그 때...
그런데 다들 난리가 났더라"며 "사실 난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난 그때 정말 만족했었다"고 말했다.
조동혁 빨간 목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동혁 빨간 목티, 코디가 안티라고 할만 했다", "조동혁 빨간 목티, 조동혁 몸매 좋네", "조동혁 빨간 목티, 다이어트 어필할 만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동혁은 지난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작 발표회 이후 '코디가 안티'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굉장히 사이가 좋은 편이다"고 해명했다.
조동혁은 이어 "당시 내 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옷을 찾다보니 그 옷을 입게 됐다. 그런데 다들 난리가 났다. 난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라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