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기조실장과 조달청장을 역임했던 이종욱 당선자(경남 창원진해)가 대표적이며,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 출신 박수민 당선자(서울 강남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박성훈 당선자(부산 북을) 등이 있다.
기업인 출신으로는 전 삼성전자 사장 고동진 당선자(서울 강남병)와 CJ제일제당 사장 출신인 최은석 당선자(대구 동구군위군갑)...
또 이날 세무 현장에서 청취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 점검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정책현장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예정된 조달청, 관세청, 통계청의 업무보고도 국세청 업무보고와 유사한 방식의 현장방문형으로 진행한다.
국토부는 민간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설계·시공 업체 선정, 계약체결에 관한 공정한 방법·기준을 마련하고 조달청은 심사위원 구성과 평가, 업체 선정을 맡게 된다.
퇴직자 재취업 심사도 강화된다. 대상자는 현재 2급 이상(부장급)에서 3급 이상(차장급)으로 확대되고 대상업체에 관련해서는 자본금·매출액 기준을 삭제·완화한다. 이를 통해 LH 퇴직자의 30%였던...
21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조달청 관급 입찰담합 사건을 수사한 결과 담합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제강사 고위급 임원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가담자 19명과 7대 제강사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구속 기소된 임원은 현대제철 전 사업부장인 김 모 씨, 동국제강 전무인 최 모 씨, 환영철강공업 영업팀 차장인...
나토 조달청이 추진하는 방산산업에 관해서도 우리 기업의 입찰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새벽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이들 현안을 논의한다.
나토 협력 강화에 따른 과제로는 대(對)중국 관계 균형점을 찾는 것이 있다. 나토가 서방 중심 안보동맹으로 중국 견제에 나서고 있는 만큼, 미중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나토 조달청이 추진하는 방산산업에 관해서도 우리 기업의 입찰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새벽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이들 현안을 논의한다.
김 차장은 또한 나토 회의 참석 의의에 대해 “스페인에 우리가 모인 이유는 가치와 규범의 연대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독재로 세계 시민의 자유와 인권이 위협받고...
당장 기대되는 성과로는 브뤼셀 주나토대표부 개설과 이를 통한 나토 조달청 추진 방산 산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입찰 가능성을 꼽았다.
이 관계자는 “주나토대표부 개설에 합의할 것이다. 한-나토 정보공유가 강화되고 나토 내 군사안보 논의 정보 접근성이 커질 것”이라며 “나토 조달청이 추진하는 방산산업에 관해서도 우리 기업의 입찰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다만 문재인 정부 첫 관세청장인 29대 청장은 39년 만에 검사 출신인 김영문 청장이 맡았고, 30대 청장으로는 25년간 관세청에서 근속한 노석환 당시 관세청 차장이 승진 임명됐다.
기재부 관료 출신이 조달청장으로 뽑힌 것은 2018년 정무경 전 조달청장 이후 4년 만이다. 이 청장의 전임인 김정우 전 조달청장 역시 기재부 출신이지만, 2015년 세종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
또, 한은 통합별관 건축과정에서 감사원 감사는 물론이거니와, 조달청과 계룡건설산업 및 삼성중공업 등과의 법률문제가 얽히며 착공이 2년가량 늦어진 바 있다. 한은도 그가 법규제도실장 재임시 한은 통합별관 건축 등과 관련한 법률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그의 임기는 24일부터 2023년 11월23일까지 3년간이다.
다음은 그의 약력
◇1965년생...
신임 이 차장은 1989년 7급 공채로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30여 년 간 시설공사, 구매계약, 원자재비축, 전자조달 등 주요 조달업무를 모두 섭렵한 ‘조달정책 전문가’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이 아닌 차장 취임은 2005년 이후 처음이다.
신기술서비스국장 재직 시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모든 협상계약과 설계공모를...
김희정 차장이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와 제도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 중소기업인은 조달품질 향상 및 고용 확대 등의 성과를 창출한 서흥엠씨오(MCO) 김충호 대표 등 10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주식회사 키테크코리아 전진우 대표 등 4명이 조달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포상 이외에도 창업기업 등의 조달시장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