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켄 로치 감독(‘보리 밭을 흔드는 바람’(2006),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어느 가족’(2018)), 이탈리아의 난니 모레티 감독(‘아들의 방’(2001)), 터키의 누리 빌게 제일란 감독(‘윈터 슬립’(2014)), 독일의 빔 벤더스 감독(‘파리, 텍사스’(1984)) 등이다.
사회파 영화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87세의 노장 켄 로치 감독은 신작...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를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3개의 유령 증류소를 포함해 소량 생산으로 ‘희귀한(rare)’ 위스키 원액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증류소까지...
온도에 따라 변하는 시온 잉크 기술이 적용된 이 병은 온도가 내려가면 ‘왕자의 게임’의 마지막 시즌을 암시하는 “윈터 이즈 히어(WINTER IS HERE)”라는 문구가 측면에 나타난다.
또한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의 알코올 도수 40도에 하나의 철 왕좌를 놓고 7개의 왕조가 경쟁하는 왕좌의 게임 스토리를 담아 41.7도로...
조니 윈터
-미국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조니 윈터가 향년 70세로 스위스의 한 호텔에서 타계. 윈터는 유럽 여행 중 스위스에 머물고 있었으며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었어. 1968년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 관련 잡지인 롤링스톤에 소개되면서 미국 전역의 관심을 받기 시작. 그는 롤링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에서 63위 기록.
4. 엘라인...
오는 2월 20일 개봉을 앞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을 비롯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트랜센던스’, ‘트랜스포머4’ 등 다양한 소재와 거대한 스케일로 무장한 작품들이 찾아올 예정이다.
△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탄생, ‘폼페이: 최후의 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첫 포문을 열 ‘폼페이: 최후의 날’은 단...
박도규는 1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3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박도규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 먼싱웨어 챔피언십 준우승 등 제2의...
고정웅(22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 2차 대회 첫날 깜짝 선두에 올랐다.
’고정웅은 13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고정웅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김성용(37)을 한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해...
김우찬(31ㆍ사진)이 2013 코리안 윈터투어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찬은 7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켰던 한민규(29)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돌입했다....
한민규(29ㆍ사진)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1회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민규는 7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06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아직...
김비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골프&롯지 크룩트캣 코스(파72.7천27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일 3타를 잃었지만 합계 12언더파 417타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전날 3위에서 공동 11위를 밀려났지만 출전카드를 손에 쥐는데 문제가 없었다.
강성훈도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김비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 골프&롯지 팬더 레이크 코스(파71.7천1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5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342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6라운드로 열리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은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25위 내에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