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노을은 결혼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떨릴 수가 있나. 그 어떤 생방송보다 긴장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행복한 입맞춤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조노을의 남편은 1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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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노을 결혼, 남편은 누구?…"축하해주셔서 감사"
MBN 기상캐스터 조노을이 결혼한다. 조노을 기상캐스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더더욱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랐는데도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
발전해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으며, 예비신랑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조노을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어수선한 시기지만 축복 길만 걷길" 등의 축하를 보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출신인 조노을은 2010년부터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