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공개된 웨딩 사진 촬영 영상의 주인공은 광수·옥순이었다. 3MC는 두 사람의 등장에 경악하며 “대박”이라고 외쳤다. 영상에서 옥순은 “최종 선택하고 오빠(광수)가 며칠 뒤에 고백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광수는 “겉으로 보면 도도한 것 같은데 엄청 착하다. 내면이 더 예쁘다”고 옥순의 매력을 자랑했다. 옥순은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오빠 옆에 항상...
이 사진 속 주인공은 환자복을 입은 채 링거를 맞으면서까지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한 남성. 사진에 담긴 주인공의 이러한 뒷모습이 처량하면서도 황당하기까지하다는 평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금 많이 슬플사진 확정" "왠지 내 모습이다" "나일론 환자 아냐?"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금 많이 슬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많이 슬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뢰찾기 게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클릭을 한 번 하는 순간 폭탄이 등장한 모습이다.
이같은 결과에 충격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