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송홀딩스에 따르면 조 회장의 동생인 조규식 씨와 매제인 손상배 씨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보유 중인 신송홀딩스 주식 전량을 조 대표에게 증여했다.
조 대표는 숙부인 규식 씨로부터 9.54%(112만8690주)를, 고모부인 손상배 씨로부터 7.00%(82만7670주)를 수증받아 지분이 기존 3.47%(41만32주)에서 20.01%(236만6392주)로 증가했다. 이로써 27.02%로 최대주주인 조...
신송홀딩스는 1일 조규식 씨와 손상배 씨가 조승현 대표에게 신송홀딩스 보유 주식을 각각 9.54%(112만8690주), 7.00%(82만7670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조규식씨는 조 회장의 동생이며, 손상배씨는 조 회장의 매제이다. 두 사람의 증여 지분은 보유 지분 전량이다.
이에 따라 조승현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3.47%(41만32주)에서 20.01%(236만6392주)로 증가했다....
조 회장에 이어 동생인 조규식씨가 지분 9.54%를 갖고 있어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조 회장의 매제인 손상배씨가 지분 7.00%를 보유 중이다.
또 조 회장의 장남인 조승현 대표의 신송홀딩스 지분은 3.35%로, 조 회장의 자녀 중에서는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의 차남인 조승우 신송산업 전무가 2.50%, 조 회장의 부인이자 조 대표와 조...
그는 고등학교 절친 조규식씨와 함께 웃음 폭탄을 선사했고, 이 과정에서 그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이기광, 조규식씨, 양요섭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요섭의 소두가 사진 안에 그대로 담기면서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의 소두는 이후 친구와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도 빛이 났다. 일반인 친구와 입과 입으로...
조 전무는 2009년 8월 조 회장의 동생이자 삼촌인 조규식 신송산업 대표 밑에서 외식사업부 오코코치킨을 키웠다. 오코코치킨은 2009년 매출 196억8167만원, 영업이익 2억6484만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매출 549억5926만원, 영업이익 54억5392만원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조 전무는 1999년 신송식품에 입사해 상무이사를 역임하다가 지난해...
조 상무는 신송식품과 신송산업을 아우르며 경영수업에 박차를 가하다 최근 조 회장의 동생이자 삼촌인 조규식 신송산업 대표 밑에서 오꼬꼬 키우기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조승현 상무가 본격적으로 경영승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경영능력을 시험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송식품은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치킨시장에서 일단 인정받은 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