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극동 경제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국제협력의 장과 중요한 양자협력 심화 수단으로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을 높게 평가하고, 동 포럼의 성공적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3. 양측은 남·북·러 3각 협력사업 진전을 위한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전력·가스·철도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해서 유관 당국 및...
일본 산케이신문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개막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한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일본을 잇는 해저 송전망(에너지 브릿지)...
일양약품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놀텍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러시아의 알팜사 레픽 회장과 경제부차관, 한국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및 복지부 관계자, 일양약품 대표이사와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알팜은 러시아를 포함한 아르메니아, 벨라루스에...
이번 계약은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제 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체결됐다. 계약식에는 레픽 알팜 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알팜은 연 매출1조 8000억원 규모의 러시아 1위 제약사다. 지난 2014년 일양약품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러시아는 의약품...
3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개막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의 발전은) 우리나라(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한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기업들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 열릴 제2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나히모프 해군사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앞서 크렘린 공보실이 예고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것이다.
이날 나히모프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이곳 나히모프 사관학교에서 공부한 졸업생들은...
북한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불참을 통보했다.
동방경제포럼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북한으로부터 내부사정을 이유로 이번 동방경제포럼에 불참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접수해다고 이스트러시아통신이 전했다.
공문에 따르면 북한 사절단은 기술적인 이유로 오는 2~3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9월초에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한국, 중국, 일본 관계자들과 만나 극동의 잉여 전력을 동북아 3개국과 전력망을 구축하여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실질적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지난 22일(현지시간) 타스는 전했다.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은 “우리는(러시아) 극동의 발전을 위해 동북아 인접 국가들과...
4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는 “아베 신조 총리가 다음달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이날 자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포럼은 아주 역동적이고 또한 러시아 정부의 대표성을 갖는 공식행사로 진행될 것”...
러·독 비즈니스 대화가 9월 2~3일 러시아 블라다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열린다고 4일(현지 시간) 이스트러시아 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 주요국인 독일의 기업 사절단이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해 개최하는 대화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2차 동방경제포럼에 대한 전체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을 위임받은 현지 국제행사 전문업체...
내달 한러 정상회담이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방경제포럼은 다음달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다. 러시아 정부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동방정책에 보다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가 두 번째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동방경제포럼은 단번에 극동에서 최대 규모의...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2~3일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한러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러시아 크렘린궁은 “이번 양국 정상회담은 양국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아젠다 중심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한다고 3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포럼은 러시아 정부 주관으로 ‘러시아의 극동지방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중국 및 아세안 회원국 등 주요국 정부와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박...
오는 9월 2~3일 양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의 주요 의제가‘극동의 교통·물류 인프라’로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연해주 프리마미디어통신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러시아 정부가 극동의 국제운송회랑 사업으로 추진중인 프리모리예 1, 프리모리예 2 프로젝트 등 주로 교통·물류 관련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러시아 천연자원부는 디카프리오에게 오는 9월 2~3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15일 연해주 프리마미디어통신이 전했다.
대표적인 환경론자로 알려진 디카프리오는 2010년 멸종 위기에 처한 아무르호랑이 복원사업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러시아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아무르호랑이 보호를 위한...
그러면서 윤 교수는 “오는 9월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서 한·러 양국간 관계활성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전문가팀의 좌장으로 나선 세르게이 세바스티아노프 교수는 동북아 안보를 위해 최근 러·중 양국의 합동 군사훈련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최근 한반도에서 미국...
지난 러·일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이 아베 총리를 오는 9월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초청하면서, 이번 트루트네프 부총리의 일본 방문에서 협의하는 양국간 경제협력들이 예상보다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러시아 현지 여론에 한층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시도레코 부지사는 “동방경제포럼이 9월초에 열리는데, 그 시기에 맞춰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면 더욱 빚을 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주에 있었던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공식 초정을 받았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공동기금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오는 9월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공개된다. 무엇보다, 이번 주주간 협약서 서명은 양국의 극동농업개발기금이 기존 상호양해각서(MOU)단계에서 법적효력이 발효된 공식계약으로 전환된 것에 더욱 무게를 둔다는 게 극동개발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