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선도전기, 러시아 전력공급 송전망 사업 계속 추진 ‘↑’

입력 2016-09-05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도전기가 러시아 전력공급 송전망 사업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선도전기는 전일 대비 340원(9.15%) 오른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개막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의 발전은) 우리나라(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한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일본을 잇는 해저 송전망(에너지 브릿지) 사업을 검토하기 위한 정부 간 워킹그룹 신설을 제안하면서 한·일 등 각국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력을) 제공코자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력공급 송전망 사업 추진 기대감에 시장에서는 제룡전기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67,000
    • -3.15%
    • 이더리움
    • 4,674,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2.67%
    • 리플
    • 682
    • +0%
    • 솔라나
    • 203,200
    • -3.05%
    • 에이다
    • 575
    • -1.37%
    • 이오스
    • 811
    • -0.25%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3.27%
    • 체인링크
    • 20,330
    • -0.97%
    • 샌드박스
    • 45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