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7년까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준공된다. 국회세종의사당도 국회 절차가 확정되면 신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주요 과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을 통한 균형발전 효과...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세종시는 우리 정부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는 말과 함께 "세종에 만들어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사이의 벽을 허물고,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선 때 약속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실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윤...
대통령실 현관과 로비, 국무회의장, 집무실 등 주요 공간과 함께 외국 귀빈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전시한 공간도 소개할지 관심이다.
신년 대담 녹화는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장범 KBS 앵커 진행으로 이뤄졌다. 대담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3년 차 국정 기조인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실천하기 위한 구상과 함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입장도 밝힐...
김 회장을 비롯해 정재기(연수원 41기) 부협회장과 김민호(변호사시험 3회) 제1공보이사까지 대한변협 집행부 주요 임원들을 14일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 3층 회장 집무실에서 본지가 만났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변협은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담당함과 동시에 청년 변호사들이 실무를 통해 외국 법률업무를 익힐 수 있는 공적 기능을 전담할...
사전 행사에서는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구호가 크게 들리기도 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인근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의원단이 오염수를 상징하는 노란색 대형 천을 가위로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대통령실 집무실 인근 집회는 500명 이하 소규모 집회에 한해서만 허용되는 탓에 마무리 행사는 의원단 중심으로 진행됐다.
용산구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후 주한미군 기지 일부가 ‘용산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돼 120년 만에 개방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원 도시 서울’을 선포하면서 용산공원 내 5곳을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내가 그린 정원’ 공모도 진행된다. 관내에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 완료 후에는 약 90만 평 규모의 ‘용산공원’이 정식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선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진영과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며 “여당 연찬회,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여당 지도부를 뻔질나게 집무실과 관저로 불러 식사 정치를 하면서도 야당과는 한 차례도 소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야당 무시, 협치 파괴’가 끝을...
용산 집무실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영업을 위해선 규제, 노동 등의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런 모든 시스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우리 제도를 정합시켜 나가지 않으면 (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고, 또 국제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을...
국민의힘 서울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는 자리라고 알려졌다. 나 전 의원은 현재 서울 동작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 전 의원에 이어 17일에는 안 의원이 오 시장 집무실을 찾는다. 안 의원이 수도권 민심을 강조해온 만큼 오 시장의 도움이 절실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단순 주거 개념의 관사가 아닌 긴급상황 신속 대응과 시·공간적 제약 없는 서울시장의 안정적 직무수행을 위해 ‘제2의 시장 집무실’로 운영할 것”이라며 “서울파트너스하우스와 연계 활용해 기업 투자유치·도시외교 지원 등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기능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관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권의 행정 및 균형발전 중심 도약을 위해선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절차 본격화 등이 추진된다.
또한 충청권 핵심거점 연계 강화를 위해 대전-세종-충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상반기 시행한다. 이 광역철도를 경부선과 연계하고 GTX급 열차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충청권 1시간 생활권의 완성과 함께...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보를...
어디에 살든 기회가 균등한 지방시대에선 5년 후 중앙권한의 실질적 지방 이양, 지방재정자립도 평균 50% 이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통령 제2 집무실, 공공기관 추가이전, 수도권 인구집중도 50% 이하를 목표로 했다.
국제사회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중추국가에서는 5년 후 연 국방비 70조 원으로 증강, 방산수출 점유율 세계 4위, 자유·민주 가치 공유 국가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올해 9월 건립방안 기획 연구에 착수한 대통령 제2집무실은 내년 중 건립방안을 마련하고 국회세종의사당은 국회의 기본계획 수립에 발맞춰 입지‧주거‧교통대책 등을 마련한다.
특히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을 통해 언론기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인재양성-연구개발-창업‧취업-혁신기업이...
현재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이 추진 중인 데다 세종테크노밸리, 세종스마트시티,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예정돼 외지인들이 관심을 보인다.
충북은 전체 아파트 거래 3401건 가운데 약 23.8%(811건)가 외지인 거래로 나타났다. 충북은 청주시와 충주시를 중심으로 각각 방사광가속기 유치, 서충주신도시 조성 등의 굵직한 개발 사업이 주진...
도어스테핑이 2번째로 진행된 지난 5월12일로 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넨후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집무실로 이동하려다 기자들이 '청문보고서 채택 안 된 장관 후보 임명 계획'을 묻자 돌어서서 "오늘은 일부만"이라고만 답하고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이 하루에 기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은 평균 3~4개 정도였다. 윤...
정부가 이달 중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방안 기획 용역’을 발주한다. 이를 통해 집무실의 기능, 규모, 입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통령 제2 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을 구성하고 14일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추진단은 추진단장인...
행안부는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전까지는 기존의 세종청사 1동 임시 집무공간의 시설을 보완하고 이용빈도를 높여 세종이 실질적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1동에는 국무회의장을 비롯해 집무공간, 회의실이 설치돼 있으나 2012년 세종청사 건립 이후 윤석열 정부 출범 이전까지 세종 집무실 이용 빈도가 적었다.
행복청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