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원사업인 제2롯데월드는 아직까지 불안을 떨쳐내지 못했다. 영업부진도 계속되고 있다.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재개장과 주차규제 완화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한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엔 아직 부족함이 많다는 지적이다.
국내 계열사의 실적 문제도 골칫거리다. 그룹 주력인 롯데쇼핑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이 21%나 감소했고...
13일 점심 시간이 임박하자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쇼핑몰 식당가에 있는 삼계탕집 앞쪽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초복 깜짝 특수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한산하기만 했던 롯데월드몰 평일 식당가에서도 줄서는 풍경이 연출됐다. 지난 주말에도 일부 식당에서는 고객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30분간 줄을 서기도 했다.
지난 5월 12일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재개장에도...
지난해 12월 재개장한 제2롯데월드는 교통난을 막기 위해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예약한 사람만 주차할 수 있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요금은 10분당 1000원, 3시간 초과 후에는 10분당 1500원으로 주변 주차장보다 비싸 2750대의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용되지 않았다. 근처 공영주차장의 요금은 10분당 800원이며, 코엑스도 10분당...
5단지 아파트 등에 불법 주차돼 있는 차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며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할 민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한편, 서울시는 수족관, 영화관 재개장으로 인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 한 후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롯데, 전문가 등이 참여한 교통대책 회의를 통해 제2롯데월드 주차 예약제와 유료화에 대해 추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재개장 나흘 만인 제2롯데월드에서 또다시 안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경위를 파악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9시 1분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8층 공연장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갑작스레 발생한 전기 스파크로 인해 1∼2도의 전기화상을...
한편 롯데그룹은 제2롯데월드 재개장 이후 안전 사고 관련 제반 규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인원 부회장은 지난 13일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앞으로 롯데월드타워나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고에 책임 있는 직원은 해당 업무에서 바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제2롯데월드를 직접 찾아 완공전까지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인원 부회장(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제 2롯데월드를 찾아 직접 건설현장과 시설들을 점검했다. 이날 이 부회장을 비롯한 안전관리위원회 임직원들은 안전점검회의를 진행한 후 한시도 긴장의 끈을 풀지 않도록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공사중인...
12일 오전 10시 제2롯데월드몰은 공식 재개장을 했지만, 이 매장은 한 시간이 지나도록 손님 한 명 오지 않았다.
매장 한 관계자는 “공식 재개장 날이 평일이고 날씨도 흐려 손님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점된 모든 업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바로 주차문제”라며 “지난 주말 동안 제법 장사가 됐지만, 주차 사전 예약제와 주차 비용 문제가...
◇ [포토] 제2롯데월드 영화관•아쿠아리움 내일 재개장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데이터뉴스]코스피...
다음 주 정식개장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바로 윗층에 있는 한 의류 매장 직원은 재개장 직후 제2롯데월드의 방문객 증가에 대해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 직원은 영업정지 기간 동안 장사가 시원치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이젠 한시름 놨다고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9일 오후 2시쯤 정식 개장을 3일 앞둔 아쿠아리움 앞에는 100여명의 무료 관람객들로 긴...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 재개장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 재개장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의 전광판에 재개장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 재개장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