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화재감지기 추가 설치 △피난유도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재난 및 안전관리 운영 매뉴얼 마련 등을 보완 지시했고, 롯데 측은 지난 2일 이같은 보완사항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콘서트홀 임시 사용 승인으로 현재 공사 중인 월드타워를 제외한 제2롯데월드의 모든 저층부가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특히 이번 임시사용 승인을 받은 콘서트홀은 예술의 전당...
한편, 롯데그룹은 지난 4월 제2롯데월드에서 배관공사 중이던 근로자 한 명이 숨진 당시에도 소방 측에 늑장신고를 해 사망사고 은폐 의혹을 받았다.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와 첫 합방
‘님과함께’의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첫 합방을 치렀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세 커플이 합동 홋카이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지상렬은 정통...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6일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소재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쇼핑몰동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비계 해체작업공으로 일하던 김모씨가 8층 공사장에서 두개골이 깨지고 목뼈와 왼쪽 다리뼈가 탈골된 채 발견됐고 이를 화재 감시원이 발견해 구급차를 불렀지만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하던...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또 다시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롯데가 이를 은폐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롯데그룹 측이 관할 소방서에 따로 신고를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쇼핑몰동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비계 해체작업공 김모(63)씨가 16일 낮 12시 58분께...
6월에는 공사현장의 구조물이 붕괴돼 근로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이어 10월에는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쇠파이프가 50m아래로 떨어져 행인이 부상을 입었고, 올해 2월에는 공사장 4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이 법칙이 들어맞지 않기를 바라지만, 롯데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과 관련된 그 어떤 문제라도 철저히...
최근 추석 연휴 중에는 1만2500여명이 제2롯데월드 저층부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또한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 관련 훈련과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추가 점검과 프레스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추가 점검에서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 등을 주로 살필 예정이며 종합방재훈련도 할 계획이다....
실제로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화재와 배관파열, 추락사고 등이 발생했으며 최근에는 공사장 주변 도로가 내려앉고 석촌호수의 수위가 낮아져 학계와 시민단체 일각에서 안전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면세점 이전 후 잠실점 9·10층을 가전·가구·주방식기·홈패션 등을 취급하는 리빙 전문관으로 꾸밀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는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롯데 측이 임시사용을 신청한 것은 저층부 3개 동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저층부는 하루 최대 2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교통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공사장에서 추락, 배관 파열, 화재 사고가 잇따라 많은 시민이 우려하는 만큼 철저한 검토를 거쳐 임시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롯데물산이 송파구에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 초고층 부분(타워동)이 공사 안전성을 점검받은 결과 187개 항목이 권고·미흡 사항으로 지적받았다.
23일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화재소방학회는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제2롯데월드 고층부인 월드타워동에 대해 종합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187개의...
이날 박 시장은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공사 현황 브리핑을 듣고 초 고층부 구조와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방화 셔터, 스프링클러, 옥내 소화전 등을 살펴봤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선 지난해부터 화재와 근로자 사망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4차례 발생했다. 롯데 측은 이달 중 저층부 임시개장을 할 계획이었으나 잇따른 사고에 서울시가 제동을...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지난달 4일 제21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 발생으로 논란이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신축공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남 청장은 직접 현장안전점검에 나섰지만 롯데월드는 한 달여 만에 다시 폭발사고로 인명피해를 냈다.
한편 제2롯데월드는 123층 555m 규모의 롯데월드타워와 백화점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으로 조성된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화재가 나자 직접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
당시 시는 “공사가 완료된 부분에 임시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지만 소방·전기·가스·안전·교통 분야의 허가조건을 모두 이행해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 “최대한 보수적으로 사용승인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최대한 꼼꼼히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던 시였지만 한...
제2롯데월드는 완공시 지상 123층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그동안 거푸집 추락, 화재 등으로 인해 안전성 논란을 불렀다.
지난 2월16일에는 공사장 44층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앞서 지난해 6월25일에는 구조물이 붕괴해 근로자 1명이 자동상승거푸집(ACS) 구조물과 함께 21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지난 2월 16일에는 공사장 44층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분 만에 현지 작업인력과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또 지난해 6월 25일에는 구조물이 붕괴해 근로자 1명이 자동상승거푸집(ACS) 구조물과 함께 21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2롯데월드 사망 사고 소식에 네티즌은...
제2롯데월드는 지상 123층 규모의 국내 최대 빌딩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6월 구조물 붕괴로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10월엔 공사장 쇠파이프가 지상으로 떨어져 행인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로 논란이 일었다. 급기야 이번 화재를 계기로 서울시가 공사 중단을 명령한 데다가 일부시설 조기 개장도...
그동안 샌드위치 패널로 인한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화성 등 문제점이 숱하게 지적돼 왔다.
그런데도 건축주는 단열성이 좋고 저비용으로 지을 수 있다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도 제2롯데월드 건설 현장, 마곡지구 재개발 건설 현장, 서울과 성남에 걸쳐 이뤄지는 위례신도시 건설 현장, 아현동 재개발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현장...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초고층 빌딩은 안전도에서 최고점을 받을 때까지 영업 허가를 내줘서는 안 된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공사 중이었으니 망정이지 사람들이 입주해 있을 때 이런 사고가 났다면 대형참사가 불가피했을 것 같네요.”,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확실한 안전대책이 필요할 것...
◇제2롯데월드 공사장 화재, 25분만에 진화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께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44층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있던 건설 자재 일부를 태워 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현지 작업인력과 소방관에 의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구조물이 붕괴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2009년 공사를 시작한 잠실 제2롯데월드 타워는 123층 높이(약 555m)의 빌딩으로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16일 오전 0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44층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있던 건설 자재 일부를 태워 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현지 작업인력과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제2 롯데월드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물도 다 짓기 전에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며 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