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협력 성과·행사 최종 점검
△공급망 내 재생원료 사용 인증으로 우리 기업 수출 돕는다
30일...
부산엔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외에도 롯데백화점이 4개나 있고, 9월엔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제2 롯데월드도 들어선다. 명동에는 롯데 본점과 면세점, 롯데호텔이, 잠실에는 롯데월드타워와 백화점 잠실점 등이 위치해 롯데타운이라 불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롯데는 경기 남부권 최강자 타이틀도 추가할 셈이다. 2014년 롯데백화점 수원점으로 스타트를 끊더니...
아울러 실외 정원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잠실 롯데월드몰 등에서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던 ‘자이언트 캣’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됐다. 실외 정원에서 이용객들은 알파카, 웰시코기 등 귀여운 AR 미니동물 5종과 AR ‘자이언트 캣’ 등을 소환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5GX AI 라이프’에서는 AI스피커 누구(NUGU)...
현대면세점이 개장하면 강남 벨트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통 빅3 면세점 시대가 본격 열리면서 3사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면세점 사업은 정지선 회장이 야심 차게 추진한 신사업이다. 정 회장은 2003년 취임 이후 부실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내실 경영을 다지기 위해 일정 기간 백화점 신규 매장을 열지 않고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 채널에도 뛰어들지 않는...
롯데타운은 테마파크(롯데월드 선양)·쇼핑몰·호텔·아파트 등을 모은 복합몰이다.
이회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은 18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북아평화경제협회가 주최한 ‘한반도 신질서 전망과 신남북경협 의제’ 토론회에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와 신북방경제는 남북관계 변화와 한반도 안보지형의 변화와 깊이 연계돼...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9)이 이달 초 쌍둥이 자녀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옆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 내 롯데마트에 들렀다. 정 부회장이 롯데마트 장난감 전문매장 토이박스에서 장난감을 고르고 있다는 소식을 직원들로부터 들은 신동빈 롯데 회장(62)이 직접 정 부회장 가족이 있는 매장으로 찾아가 인사하며 만남을 갖게 됐다.
이후 신 회장의...
올 연말 개장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대기업 4곳과 중소·중견기업 3곳이 참여했다.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롯데면세점,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한화갤러리아 등 4개 기업은 DF1(향수·화장품), DF2(주류·담배·포장식품) 구역 사업권 입찰에 동시에 지원했다.
다만 DF3(패션·잡화) 구역은 입찰자가 없어...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단지 전체 연면적은 80만㎡로, 축구 경기장(가로 105m×세로 68m) 115개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다.
또 4조 원이 투자된 롯데월드타워는 건설 단계에서만 4조4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일 평균 350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추산이다.
시 관계자는 “잠실역은 제2롯데월드 하부 롯데월드몰 개장의 영향으로 승차 인원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 4월 롯데월드타워가 공식 개장하면 승차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2호선 홍대입구역은 3228명이 늘어나 2위를 기록했다.
시는 경의선 숲길 공원 등으로 인근 연남동이 ‘떠오르는...
◇롯데월드타워, 시작은 30년 전부터 =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해 ‘제2롯데월드’ 프로젝트의 태동은 30년 전인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총괄회장은 당시 “잠실에 초고층 빌딩을 짓겠다”며 부지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초고층 빌딩 건립에 대한 전례를 찾기 어려웠던 터라 주위의 반대도 심했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투자금이 일시에...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잠실 제2롯데월드의 개장을 위한 마지막 과정인 서울시 사용승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대로라면 롯데 측의 계획대로 4월 ‘그랜드 오픈’(공식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은 지난해 12월 7일 123층 롷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에 대한 사용승인 신청서를 서울시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숙원사업인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22일 오후 지붕 대들보를 올리고 외장 공사를 마쳤다. 수차례의 무산 위기를 견뎌내고 국내에서 가장 높으면서 세계 5번째 마천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 총괄회장의 꿈으로 출발한 이 곳은 이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ㆍ일 원톱체제를 확고히 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작년 10월 개장한 제 2롯데월드는 수족관 누수 등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의 제과사업 환경도 녹록지 않다. 주요 껌 소비층이었던 어린이 수요가 줄면서 껌 시장 규모는 2004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제과 이외의 사업도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2013 회계연도 롯데홀딩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4077억 엔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들은 양국에서...
13일 점심 시간이 임박하자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쇼핑몰 식당가에 있는 삼계탕집 앞쪽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초복 깜짝 특수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한산하기만 했던 롯데월드몰 평일 식당가에서도 줄서는 풍경이 연출됐다. 지난 주말에도 일부 식당에서는 고객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30분간 줄을 서기도 했다.
지난 5월 12일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재개장에도...
5단지 아파트 등에 불법 주차돼 있는 차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며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할 민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한편, 서울시는 수족관, 영화관 재개장으로 인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 한 후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롯데, 전문가 등이 참여한 교통대책 회의를 통해 제2롯데월드 주차 예약제와 유료화에 대해 추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12일 오전 10시 제2롯데월드몰은 공식 재개장을 했지만, 이 매장은 한 시간이 지나도록 손님 한 명 오지 않았다.
매장 한 관계자는 “공식 재개장 날이 평일이고 날씨도 흐려 손님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점된 모든 업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바로 주차문제”라며 “지난 주말 동안 제법 장사가 됐지만, 주차 사전 예약제와 주차 비용 문제가...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무료 개장으로 제2롯데월드를 찾는 사람이 크게 많아졌어요. 다음 주 정식개장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바로 윗층에 있는 한 의류 매장 직원은 재개장 직후 제2롯데월드의 방문객 증가에 대해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 직원은 영업정지 기간 동안 장사가 시원치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이젠 한시름 놨다고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