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153석, 자유선진당 18석, 친박연대 14석, 보수성향 무소속 16석 등 범보수 세력은 201석을 얻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도 범보수 진영은 새누리당 152석, 자유선진당 5석, 보수성향 무소속 1석 등을 더해 과반수가 넘는 158석을 차지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하지만 환호는 여기까지 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122석으로 주저...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 전후로도 통신비 관련 보도가 증가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13년 1월 통신비 관련 보도는 301건을 기록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공약을 내세웠고 임기 내 현실화했다.
이후 굵직한 정책 변화가 있을 때마다 통신비 관련 보도는 증가세를 그렸다. 2014년 10월 단통법(단말기유통법)이...
2017년 제19대 대선 직전 방송인 김어준이 영화 '더플랜'을 통해 제18대 대선에서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해 개표 부정이 있었다는 이른바 'K값'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19대 대선 종료 후 공개 검증을 요구할 경우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의혹을 제기한 쪽에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으면서 의혹이 종결됐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해...
지난 2007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인권특보로 활동했다. 이후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법제사법위원회 위원·정보위원회 위원·한나라당 원내대변인·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캠프에서 대변인, 법률지원단 부단장 등을 도맡았다.
금소처는 지난 2012년 5월에...
최연혜 전 국회의원이 제18대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가스공사는 최 신임 사장이 지난 9일 취임해 12일 대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최 사장은 취임 후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9개 지역본부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인사·사업 3개 분야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는 것으로 업무를...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공천에서 경쟁자인 친박계를 대거 배제해 이른바 ‘공천 학살’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홍사덕·김무성·서청원 등 친박 중진은 물론 김재원 전 의원 등 소장그룹도 줄줄이 희생양이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들에게 “살아서 돌아오라”고 했고 친박 의원들은 탈당 후 ‘친박연대’로 출마해 14석을 차지했다. 18대 총선의 공천 학살은 박근혜...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시장 유세 당시 문 전 대통령에게 한 상인이 “대선에 꼭 승리하라”며 배춧잎을 머리에 얹어줬는데, 지지자들이 이 모습이 치코리타와 닮았다며 ‘문코리타’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다만 문켓몬스터는 캐릭터 문코리타가 문 전 대통령과 비슷한 둥근 안경테를 착용한 채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 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을 우습게 이용해...
지난 2008년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두나무 대관팀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실 출신과 더민주 캠프 출신 인재들로 꾸려졌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업계 관계자들은 3월 전후로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맡았던 대관정책을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직접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올해...
하지만 2012년 제18대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다.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늘 소통하고 함께 하겠다”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2위인 이회창 전 총리가 38.74%로 대선 사상 최소 표차로 석패했다.
대통령 5년 단임제 이후 최고 득표율은 제18대의 박근혜 후보가 기록한 51.5%다. 유일한 과반 득표율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 당시 지지율은 35%~37% 수준으로 최종 득표율이 41.08%였다. 1강 2중 2약 구도로, 보수층 표심은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4.0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1.41%)로...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4·15총선에서 서울 강남을에 출마했으나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에게 패했다.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직능특보단장, 민주당 5정책조정위원장과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룡 경찰청장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부산 가야고, 경찰대 법학과 출신이다. 서울 은평경찰서장, 주미 한국대사관 경찰...
5·18 민주화운동 등으로 여러 차례 구속됐으며 이로 인해 제적됐다가 1990년 졸업할 수 있었다.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집 강매 논란으로 20대 총선에는 불출마했으며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가...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으며, 야인이 된 이후 문재인 캠프의 조직본부장직을 맡아 대선 조직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2017년 8월에는 문재인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내정됐으며, 2017년 9월 대사직 수행을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일부 비서진의 후임자 선정을 위한 인사검증 작업이...
원세훈 원장 시절 다수의 ‘사이버 외곽팀’을 관리하며 제 18대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는 국가정보원 간부들이 2심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1심보다 대부분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8일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장모(54) 국정원 전 심리전단 사이버팀 파트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자격정지 1년을...
진 후보자는 2012년 제 18대 대선 때 문 대통령의 대변인을 맡은 데 이어 19대 대선에서도 ‘문의 입’ 역할을 했다. 진 후보자는 문 대통령(당시 후보)을 수행하면서 불가피한 술자리에서 문 후보의 술잔을 대신 비울 정도로 끈끈한 사이다.
진 후보자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으로 민변 시절부터 문 대통령과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조직의 수사자료를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박 전 대통령의 서강대 동문 모임인 '서강바른포럼'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 2016년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을 국회의원에 당선해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 대통령비서실 공보담당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11년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을 지냈다. 2013년에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 특별보좌관과 수행팀장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정 전 의원의 특별복권을 두고는 “17대 대선사범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사면을 받았으나 그때마다 정 전 의원이 배제됐고 제18대·19대 대선, 19대·20대 총선, 5·6회 지방선거 등을 거치며 상당기간 공민권 제한을 받았던 점 등을 감안했다”며 “형평성 차원에서 이번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해 국민의당, 정의당 소속 의원 125명이...
이후 인천 부평을에서 내리 3선(제18대·19대·20대)에 성공했다. 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을 거쳐 19대 국회 때는 민주당 환노위 간사를 지냈다. 지난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에 대선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선대위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계획의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정모 상임감사의 경우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지지 연설을 했으며, 서모 상임감사는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활동했다.
이 외에도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모 상임감사와 이명박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