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병협)는 28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부위원장 40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지난 16일 개최된 첫 상임이사회 합동회의에서 총 152명의 임원진을 보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잠정 선임됐던 63명의 상임이사 중 40명에게 이날 부위원장 보직을 부여했다.
부위원장들은 총 17개 상설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에비뉴’가 분양중이다.
제주 제주시 연동 261-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체 20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전용면적 69㎡형 51가구, 84㎡형 153가구다. 상업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단지는 제주에서도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는 연동
한국로슈진단은 제주한라병원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병리 ‘구독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한라병원은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센터, 닥터헬기(응급의료전용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역량을 갖춘 제주지역 대표 병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로슈진단의 디지털스캐너(VENTANA DP200)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u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애비뉴’가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총 2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9㎡ 51가구 △84㎡ 153가구다. 상업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단지는 제주에서도 입지가 좋은 연동 제원아파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한 소형민수헬기(LCH) 1호기가 제주도 닥터헬기로 선정됐다.
KAI는 지난달 29일 LCH 1호기가 제주도의 오랜 숙원이었던 닥터헬기로 선정돼 출범식을 가지고 정식운항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LCH 양산 1호기는 응급환자 이송뿐 아니라 응급처치까지 가능하도록 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해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 응급환자를
호텔업계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케어 서비스로 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호텔 이용 고객이 내국인들로 재편되면서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를 타깃으로한 마케팅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업계는 건강케어 상품을 구비하는 한편, 숙면을 돕는 서비스와 건강식 프
미래셀바이오는 자체 보유한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와 제주한라병원 알레르기 임상면역센터장 노건웅 교수와 함께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두드러기 분야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이론을 정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내용은 ‘Mesenchymal stem/stromal cell therapy in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사인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콜라겐을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 ‘카티졸(CartiZol,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이 주요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랜딩에 성공했다.
25일 셀론텍 관계자는 “카티졸이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을 포함해 평택성모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성가롤로병원
위니케어는 국립중앙의료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에 이동식 격리병실 76개, 음압기 152대 및 2개 의료기관(성남의료원, 제주한라병원)에 이동형 음압격리병상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성이엔지의 투자법인인 위니케어는 신성이엔지의 반도체 클린룸과 이차전지 드라이룸 기술을 활용한 음압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격리병실 부족 사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타는 말디토프(MALDI-TOF) 기반 미생물 동정 시스템 마이크로아이디시스(MicroIDSys®)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크로아이디시스는 인체에서 채취해 배양된 시료를 말디토프 기술을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즉각적으로 병원균을 판독하는 차세대 체외진단 시스템이다.
현재 3차 진료기
다담하우징이 제주 노형동에서 선보이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가 2만2천㎡에 총 41가구가 건립된다. 1단지 9가구, 2단지 17가구, 3단지 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지난해 1단지 분양을 마치고 2단지 분양에 돌입한다. 2단지에서는 입주민별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가구 구성과 취향에 따라 방 개수와 크기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단지 내 가
경기도 분당신도시에서나 볼 수 있던 고급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에 들어선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 3432외 18필지에 조성되는 '다담하우제' 41가구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중 9가구는 이 달 이미 준공을 마쳐 분양을 받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가구는 내년 10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단독
근로복지공단은 특화된 집중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을 기존 34개에서 올해 53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재활인증의료기관은 2010년 부터 병원급 이상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재활치료 부문의 별도 인증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발병일이나 수술일부터 3개월 이내의 뇌혈관, 척추, 관절질환 산재환자에게 일반
돌고래호(9.77t) 전복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10일 오후 추자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다. 이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로 밝혀지면 사고 발생 엿새 만에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10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께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잇는 추자대교 아래서 수색활동을 하던 해경 1007함 고속단정이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필리핀 청각장애아 ‘걸리’의 1차 수술과 2차 시술을 모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병원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에서 온 ‘걸리(Gyrlie Rexie, 8세)’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질환과 와우질환이 있었다. 이 질환으로 인해 걸리는 호흡곤란과 발육부진 등의 문제를 겪었고,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언어를 구사
8일 교육부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교육부의 자료제출 거부와 증인 불출석 등을 놓고 야당 의원들과 신경전을 펼쳤다.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교육부장관의 업무보고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하고 “교육부의 국회 무시, 국정감사 무시가 도를 넘었다”며 “이번 국감을 위해 꼭 필요한 자료를 지금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
요즘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두고 ‘의료관광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비용은 미국·일본·독일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의료관광산업이 한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대두되자 병원·대학·지자체·벤처기업 등 각 업계가 수혜를 입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행사는 먼저 대형병원과 손을 잡았다. 하나투어는
대조영함 해군병사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작업중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대조영함(4500t) 해군 병사 1명이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의 한 관계자는 20일 "지난 16일 세월호 사고 구조작업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의식 불명된 승조원 윤모(21) 병장이 어제 오후 8시24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윤 병장은 여객선
SK텔레콤은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의 클라우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BEMS) 기능을 강화한 ‘클라우드 BEMS 2.0’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BEMS는 건물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고객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클라우드 상에서 관리·분석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핵심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