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 이름은 제우스(ZEUS) FC로, 이스타항공의 투 레터 코드(2-Letter-Code) ‘ZE’와 ‘우리’를 의미하는 ‘US’를 조합해 만들었다.
이스타항공은 22일 서울시 강서구의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김진철 서울남부지사장, 이장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단 창단식을...
이어 29일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LoL 결승전 대만과의 경기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몸살 증세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 경기에 나서 대만에 2대0 승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