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12기 신입 병만족으로 합류한 배우 봉태규가 생존 이틀 만에 ‘제갈태규’로 등극했다.
강인한 체력과 생존 노하우로 대표되는 정글 생존이었지만 신입 멤버 봉태규는 달랐다. 본격적으로 정글의 법칙 최초로 시도되는 두 부족의 생존 대결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에 돌입하자 숨겨진 두뇌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는 바다...
병만족의 팀워크 속에서 빛나는 숨은 전략가 봉태규가 ‘제갈태규’로 등극한 점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정글 생존의 1순위는 ‘사냥활동’이라는 최강 정글족과, ‘집짓기’를 우선으로 삼는 병만족이 각자 어떤 스타일로 생존을 풀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추가 생존 도구 획득으로 생존에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한 부족에 대한...